일단 이 글은 절대 어떠한 분란을 일으킬려는 의도가 아니고 정말 순수한 저의 궁금증으로 작성해봅니다.
(만약 문제될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동성애를 싫어할 자유나 권리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자유사회에서 싫어하는거 표현하고 자기 의사 밝히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그 범위가 혐오의 범주로 들어갈시 큰 문제로 작용된다고 생각해요
저희 한국에서는 동성애는 혐오의 범주에서 사람들이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동성애가 정신병이라느니 장애라느니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충격이 컸어요.
물론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이렇게 혐오적으로 생각할지는 몰랐거든요.
역사적으로 봤을 때 한 집단을 혐오적으로 특정해서 몰아갔을 때 얼마나 큰 일이 벌이는지 우리는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나치,히틀러)
그런데도 역사를 반복하고 한 집단을 혐오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과연 옳은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흔히 동성애 혐오를 가지는 사람들의 의견은 군대에서 게이에게 당했다 보았다 등 여러의견들이 있는데 저는 이러한 사유로 동성애를 싫어하고 기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의 혐오적인 사상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것을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건 다른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러한 의견을 가진 분들은 대부분 레즈는 별로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 게이로 특정 지어서 혐오의 대상이 다수에게 되고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원인 중 하나가 이태원 게이클럽 사태라든가
집단 난교 등...
여러 사건이 한국에서 있었다는 거 저도 인정하고 이러한 면들은 고치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면적인 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하는건 분명 잘못된 거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 성범죄의 가해자 90%가 남성이라고 한국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의견을 가지는 페미랑 다를게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왜 이러한 모순을 모르고 혐오적인 사상을 가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약간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누구보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기독교라는 집단에서도 동성애를 배척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요
본인들도 그 소수 집단으로 다수에게 혐오를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데 어떻게 소수를 배척하고 혐오하는걸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본문에 말한 예가 이런분들이죠
와 진심인가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 있나요
동성애는 죄입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본문에 말한 예가 이런분들이죠
와 진심인가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 있나요
몇번이나 엘이에 글을 썼던 것 같은데
성소수자들도 엘이 합니다. 이런 글에 적힌 댓글 같은 것도 다 보고요
내 앞에서만 안 했으면 좋겠다! 는 말처럼
적어도 보이는 곳에서만 대놓고 혐오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소소자가 아니더라도 만약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회적 패재,루저들이다" 라는 의견을 정답처럼 말하고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어떨지 스스로 생각을 꼭 해봐야 해요
뭐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은 아니니까
그것은 존중받아야죠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는 건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는 게 사실이고.... (있다고 발표했다가 얼마 후 정정함) 우리나라는 워낙 유교적인 나라다 보니 그런 거겠죠
그렇다면 그 유교적인 부분은 분명 잘못된 것인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21세기 사회 문제도 점점 갈아엎는 중이니까 슬슬 갈아엎지 않을까요
근데 솔직히 이슬람이랑 손잡는건 좋게 보이진 않아요
존중은 하지만 제 주위에는 없었으면 하는
동성애 하든말든 별생각없긴한데
정치적 권력을 쥐어주면은 지금 미국꼴 날거라 생각함
혹시 무슨 의미인가요??
지금 할리우드 영화들 특히 디즈니
동성애 코드를 한국창작물에서까지 보고 싶진 않아요
그냥 알빠노 같음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딱히 상관 없음 애초에 사랑하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기도 함
본인이 동성애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텐데 무턱대고 혐오하는건 너무 무식한 짓이라 생각해요
원해서 그렇게 태어난 것도 아니고 굳이 배타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까 생각함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가 죄라고 생각하고 반대하긴 하지만
동성애자이기 이전에 그들도 같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자녀인데 제가 무슨 권리로 배척하고 차별할 수 있을까요 ?
분란은 일으킬려는 의도는 없으시겠지만 주제 자체가 분란을 만들듯
동성애를 싫어한다 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됨
A가 B가 좋다는데 내가 그걸 왜 싫어함?
본인들이 여친 or 남친이 있는데 누군가가 그딴새끼가 어떻게 좋아? 더러워 ㅂㅅ들 이러면 안 ㅈ같겠음? 동성애 하는분들에겐 동성이고 이성이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대상이 잘못됐다 이상하다 보는거임
누가 니여친(남친) 개 ㅈ같은데 왜 그딴년(놈) 왜 만남? 더러운새끼 이러면 이게 맞음?? 뭔상관임?? 지들이 좋다는데
더럽다 싫다 내주변에만 없으면 된다는 사람들은 동성애자가 자기를 좋아 할거라고 생각하나본데 ㅋㅋㅋㅋㅋㅋ 니들 안좋아해요 걔네도
욕하지 말고 싫어하지 않으려고 해봐요 민초파 반민초 같은거임 걍
이해해라 찬성해라 가 아니라 걍 냅둬라임 제생각은
감정이 이성을 압도하면 그게 정당하다고 착각하게되죠
누구도 동성애자를 욕해도되는 권리는 없습니다
아무 생각없는데 자꾸 억지로 강조하고 그런 모습은 보기싫음
동성애 싫어할 이유가 딱하나 있다면
요즘 영화에 강박적으로 끼워넣는 동성애 코드땜에 질려서
그냥 찬성이든 반대든 둘 다 극단적인 부류들이 꼭 이미지를 망쳐서 갈등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개추
스캇물보단 동성애가 이해감
근데 둘 다 취향이라 내 알바아님 근데 내 앞에서 남자 둘이 딥키스 게이섹스 갈기면 죽빵날릴 거임
비슷한 느낌으로 pc 짙은데 못 만들기까지한 영화 좆같음
저도 기독교입니다만 성경 보면 동성애는 잘못된게 맞습니다 배척하는건 그 이유일 겁니다
최근에 교황이 동성애를 인정한거 같던데 그냥 자애로움으로 이해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성애는 자기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참 안타깝습니다 석천이형 얘기만 들어도 힘들게 살아오셨으니..
전 이래서 기독교가..
기독교인이 그리 많은 세상에서 동성애에 대해 우호적으로 돌아가는 거 보면 웃기긴 함. 동성애를 떠나 뭐든 지들한테 편한 것만 종교고 논리고 내세우고, 정작 불리할 땐 빼버리는 거 보면 이해가 안 감. 원해서 그런 게 아닌 사람이 있다 = 이건 애초에 논리로 내세울 수 없는 게 , 그럼 이상성욕자들도 다 똑같음. 그냥 간단하게 동성애가 비정상이냐, 정상이냐로 나누는 건데 이게 과학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정상적으로 받아들이진 않음.
그냥 동성애자가 많아지니 이해해라, 존중해라!로 이어지는 거지.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사실 알빠노긴 한데, 관심도 없는 지들 동성애 커밍아웃해가면서 미디어로 적당히 좀 띄웠으면 좋겠음. 관심받고 싶어서 이야기하는 걸텐데, 그걸 관심을 가져주고 싶지도 않음. 전혀 문맥상 어울리지도 않게 무지성으로 동성애 박아가면서 존중해!이러면 동성애 존중하던 사람도 점점 혐오로 바뀔 뿐임.
나는 동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생각은 함. 근데 그게 비정상이라고 해서 그 사람들을 욕할 자격이 생기는 게 아님. 이걸 많은 사람들이 구분 못해서 생기는 논쟁임. 동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못하게 하는 세상도 문제고,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혐오 표현을 그대로 쓰는 세상도 문제임.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이상, 누군가 누구를 욕할 자격은 없음.
그냥 보면 불쾌해서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동성애자한테 뭐라고는 안하죠
걍 내 앞에서 하면 죽이고싶고 보이지 않는 으슥한데서 하는데 거기까지 찾아가서 뭐라하고픈 맘은 없네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권리를 지니며, 그 권리는 사라질 수 없습니다.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역시 이에 해당하죠.
동성애, 수면 위로 올라온 게 아주 짧습니다. 그렇기에 밝혀진 게 적고요.
저는 왜 사람들이 함부로 단정짓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확실한 증거 없이 역겨우니까와 같은 감정적인 이유로 다른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겠다는 건, 자신의 인간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 무엇입니까?
답이 무궁무진하죠. 이는 자기가 생각한 사람의 정의가 다른 사람에겐 다를 수도,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마디로 진리란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완벽한 기준과 증거가 없다는 겁니다.
성경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변화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크리스트교도들은 크리스트교를 믿는 건가 성경을 믿는 건가?
성경을 믿는다면 몇 천년에 걸쳐서 변화해온 성경이 과연 진리인가?란 의문이 들고, 크리스트교를 믿는다면 그것은 자신이 생각한 기독교를 믿는다는 점에서 보편적인 증거와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자신이 믿는 것과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보입니다.
저도 이성애자이지만 혐오의 논리로 기독교를 드시는 분들은.. 일부 지하철에서 포교하는 영감쟁이들이나 신천지들이랑 싸잡아서 욕먹어도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위선이라도 떨었으면 좋겠습니다. 혐오를 드러내는게 뭐가 좋다는건지
존중은 하지만 만약 내 가족이 성소수자라면 착잡할듯…
사람은 무언가에 대해 거칠게 욕할수록 ‘난 저들과 전혀 달라’ 라는 메세지가 주변사람들한테 전달될거라 믿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저 아는 사람은 동성애에대해 우호적인 입장이였는데
동성이 좋다고 쫒아다닌 이후로...
머리로는 여전히 이해하지만 가슴이 거부한다고 하더라구요..
나한테 고백만 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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