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판 자체가 상향평준화되서
중소기업 아이돌들도 노래 퀄리티 뛰어난 그룹들이 많아서 더이상 yg의 작곡가들이 특별하거나 트렌디 하지가 않음
일단 곡도 문제지만 기획 자체를 다른 아이돌을 따라가면서부터 yg색깔이 없어졌다고 봅니다
이거의 시작이 아이콘이였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이콘까지는 기존 yg+대중 아이돌로 반반이 섞인 느낌이였는데 트레저부터 전혀 색깔없는 양산형 아이돌을 제작하더니 이지경까지온듯
빅뱅 투애니원 위너 블랙핑크로 내려온 소수체제 실력파 아이돌 컨셉이 yg가 진부해도 밀고가야할거 같아요
근데 애초에 이런 기획 자체가 지디 태양 씨엘 씨엘 박봄 송민호 제니 리사 등
슈퍼스타가 있어야 가능한거라 기획하고 싶다고 할수있는건 아니긴해요
ㅇㅈ
YG색은 다 빠지고 이상한고집만 남은거같기도..
슈스를 키우는데 능한 회사지 곡을 잘 만들거나 기획이 잘 빠진 회사는 아닌듯
걍 하락세인거 같네요
알티는 전소미 곡 히트시키지 않았나요
알티가 쇼미11 + 빙글빙글 더블콤보로 한껏 내려치기 당했는데ㅋㅋㅋㅋㅋㅋ 테디랑 같이 와이지 핵심이었음
와이지는 그냥 지금까지 쌓은 업보땜에 천벌 받나 싶을 정도로 최근엔 계속해서 ㅈ 구린 노래들만 냄 ㅋㅋㅋㅋㅋ 걍 블핑 재계약 나가리 되면 4대 기획사 라인에서 쫒겨나야될듯
색깔이 없어졌다기보단 오히려 그시절 거기에 머물러있는거같음 다른곳은 협업도 하면서 발전해가는데 하던거만 하니 도태됨
색깔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계속 하던 거만 해서 물리는듯
지금 듣고 있는데 훅 진짜 좆구리네요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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