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확실하지 않은 범죄혐의를 언론에 흘린 경찰
2. 그걸 받아서 사이버렉카들이나 할 법한 영상 짜집기+편집으로 항상 약에 쩔어사는 약쟁이로 만든 기레기+공중파 및 다수의 미디어
3. 이때다 싶어서 본인은 양성은 커녕 경찰 조사 받기도 전에 약쟁이 기정사실화해서 온갖 조리돌림 하고 쉴드 글 쓰는 사람한텐 음성 나오고 떠들라고 조롱하는 인간들
4. 지디라는 아티스트가 좁게는 힙합씬, 넓게는 한국 음악계에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나 커리어까지 부정하며 까내리는 인간들
이 모든게 불과 2~3일 만에 다 일어났네요. 제가 지디라면 한국이란 나라에 환멸이 날듯
한국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서구권 황색언론이 더 심하면 심하지 절대 덜하진 않음ㅋㅋㅋ
브리트니스피어스 칸예 이런애들이 괜히 파파라치랑 싸운게 아님
한국과의 비교 표본이 얼마나 되시나요?
미국만 해도 그 넓은 땅에 50개 주가 각자의 주법이 따로 있을 정도로
각 주가 사실상 하나의 국가 수준으로 운영되는 나라입니다
그 넓은 땅덩어리의 그 많은 인구들이 모두 헐리우드를 통해 전세계로 전파된 이미지처럼
개방적인 마인드로 오우 아이돈기버뻑 이러면서 살것같나요?
텍사스같은 경우는 왠만한 아시아 국가 못지 않은 보수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며
몰몬교의 본거지인 유타는 종교 특성상 지역 커뮤니티에서의 소속감을 상당히 중시한다고 합니다
혁명 때문에 진보적인 이미지가 강한 프랑스를 예로 들어볼게요
프랑스인들이 방송이든 유튜브든 나오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프랑스 부자들은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재산을 일상에서 티가 나게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인즉슨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인지 옷같은거에서 티가 나는 순간 안좋게 보는 시선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도 너무 명품 티내는 사람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한국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평등 이미지가 강한 프랑스의 분위기도 그렇다는 것이지
경제적으론 한국보다 위인 일본도 경직된 사회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한국 사회의 많은 폐단이 결국 일제의 그것을 따왔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요
일본인들이 중시하는 메이와쿠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미만 보면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폐 정도의 뜻입니다
이게 순기능이 되어서 외국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예의바른 일본인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지만
역기능으로 개인이 아무리 불합리한 피해를 당해도 단체를 위해 아닥하고 있으라는 분위기도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짧게나마 해외에서 거주하셨다고 하셨죠? 그 국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그때의 짧은 거주 기간으로 그 국가 전체의 사회 분위기를 다 파악하셨다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혹시 그 국가에서 유년시절과 대학시절, 그리고 사회 진출 기간까지 모두 경험하셨더라도 같은 의견이셨을까요?
님께선 한국에서의 개인주의적 삶이 불가능하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나라에서 사회생활과 개인생활 간의 밸런스를 잘 잡고 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국에 그런게 없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분위기인 단체나 조직도 당연히 있죠
하지만 그건 외국도 개인이 사는 지역, 사회적 위치, 소속 조직 등에 따라 경험하는 삶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사람 사는 곳 다 같다는 말은 이런 취지에서 한 말입니다
이렇게 사람들 각자의 삶이 너무나도 다른데 어떻게 한국'만'이 개인주의적 삶이 불가능한 유일한 국가라고 확신하는지 의문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역겨운 단면이라는 글보면, 외국은 안그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만약 했다는 결과 나오는 순간 ... 그들 행동 더욱 어질어질..
제발 아니길!!
일단 결과 나올때까진 지켜봐야죠
근데 지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마약 의심영상이라고 렉카들이 올리는 영상 보면 "진짜 했나?" 할것 같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역겨운 단면이라는 글보면, 외국은 안그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우리나라가 심하긴 해요 남한테 관심 많은거
한국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서구권 황색언론이 더 심하면 심하지 절대 덜하진 않음ㅋㅋㅋ
브리트니스피어스 칸예 이런애들이 괜히 파파라치랑 싸운게 아님
비단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서로 관심 많은건 맞아요. 오지랖도 넓고 이래야 된다 식의 삶에 있어서 모범적인 답안이 아니면 손가락질 받는 경향도 강하고, 길게 산건 아니지만 경험 상 개인으로서의 존중이 극도로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여기 저기 이슈에 매몰되거나 끌려다니는 비중도 큰 거 같아요. 서구권보다 당연 물리적 위협은 덜하겠죠. 정신적 심리적인 난이도는 한국이 결코 낮은게 아님.
네 우리나라가 없다는게 아니라 사람사는곳 다 똑같다는 말입니다
캔슬컬쳐도 애초에 미국에서 넘어온거고
일단 먼저 댓글 남겨주시니 답장해드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니 공격적으로 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 사는 곳 다 똑같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적인 상황에선 오히려 변명처럼 들리기도 해요. 물론 이 세상에 지상 낙원이 어디 있겠냐만은 바다만 건너도 다른 피부색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짧게지만 저희 집 해외에서도 살아봤고 그 경험에 대해서 부모님과도 대화 많이 해봤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어디 가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 장점도 많아요. 근데 제가 생각했을때 비슷한 경제 수준을 영위하는 나라들 중 개인주의적 삶이 불가능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환경 탓도 있겠고 역사적인 것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참고로 캔슬 컬쳐라는 단어가 미국에서 넘어온거지 캔슬 컬쳐라는 행위 자체는 일반적인 인터넷 상의 행태에요. 커뮤니티 상에서 악플달고 싫어요 테러하는게 미국에서 넘어온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트위터를 우리나라는 그렇게 잘 사용하지도 않고...
한국과의 비교 표본이 얼마나 되시나요?
미국만 해도 그 넓은 땅에 50개 주가 각자의 주법이 따로 있을 정도로
각 주가 사실상 하나의 국가 수준으로 운영되는 나라입니다
그 넓은 땅덩어리의 그 많은 인구들이 모두 헐리우드를 통해 전세계로 전파된 이미지처럼
개방적인 마인드로 오우 아이돈기버뻑 이러면서 살것같나요?
텍사스같은 경우는 왠만한 아시아 국가 못지 않은 보수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며
몰몬교의 본거지인 유타는 종교 특성상 지역 커뮤니티에서의 소속감을 상당히 중시한다고 합니다
혁명 때문에 진보적인 이미지가 강한 프랑스를 예로 들어볼게요
프랑스인들이 방송이든 유튜브든 나오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프랑스 부자들은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재산을 일상에서 티가 나게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인즉슨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인지 옷같은거에서 티가 나는 순간 안좋게 보는 시선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도 너무 명품 티내는 사람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한국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평등 이미지가 강한 프랑스의 분위기도 그렇다는 것이지
경제적으론 한국보다 위인 일본도 경직된 사회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한국 사회의 많은 폐단이 결국 일제의 그것을 따왔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요
일본인들이 중시하는 메이와쿠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미만 보면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폐 정도의 뜻입니다
이게 순기능이 되어서 외국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예의바른 일본인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지만
역기능으로 개인이 아무리 불합리한 피해를 당해도 단체를 위해 아닥하고 있으라는 분위기도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짧게나마 해외에서 거주하셨다고 하셨죠? 그 국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그때의 짧은 거주 기간으로 그 국가 전체의 사회 분위기를 다 파악하셨다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혹시 그 국가에서 유년시절과 대학시절, 그리고 사회 진출 기간까지 모두 경험하셨더라도 같은 의견이셨을까요?
님께선 한국에서의 개인주의적 삶이 불가능하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나라에서 사회생활과 개인생활 간의 밸런스를 잘 잡고 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국에 그런게 없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분위기인 단체나 조직도 당연히 있죠
하지만 그건 외국도 개인이 사는 지역, 사회적 위치, 소속 조직 등에 따라 경험하는 삶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사람 사는 곳 다 같다는 말은 이런 취지에서 한 말입니다
이렇게 사람들 각자의 삶이 너무나도 다른데 어떻게 한국'만'이 개인주의적 삶이 불가능한 유일한 국가라고 확신하는지 의문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필력 경이롭다
부모님 얘기하는거 너무 귀여워 !
할리웃 배우들은 살해협박이 일상이랍니다
죄송하지만 그건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인데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라고 하는 거 똑같이, 개인주의적 삶이고 뭐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데요. 애초에 인간이 남들한테 관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역겨운 단면이 아니라, 그냥 인간의 역겨운 단면이죠. 언론 관련해서도 지들 마음대로 왈가왈부하는 건 신문 시절에도 똑같았습니다. 서양도 마찬가지였고요. 마녀사냥이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어느 나라 가도 똑같이 나오고, 역사적으로도 그러한 사실을 우리나라만 그런다고 말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좀만 인터넷 뒤적거려도 다른 나라도 그렇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겪고 느낀 문제점 말하는데 외국사례는 왜 자꾸 들고옴?
그냥 우리나라보다 심한 나라도 있으니 걍 아닥하고 받아드려라고 밖에 안보임
님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가 더 역겹다고 느껴요
진짜 뉴스가 가짜 뉴스를 퍼뜨리니 속을 수 밖에 없었음
YG였기에 의심없이 받아들인거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이럴때마다 우리나라만의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글올리는게 더 웃김 ㅋㅋ
정보) 쓰니는 엄중하게 한국만 얘기하고 있는데 댓창에선 계속 '해외는 아니라고 생각할듯' 하면서 자꾸 논지 흐리고 2차 불쏘시개 무한으로 즐기고 조이려고 함
맨날 한국한국거림 ㅋㅋ ㅅㅂ 딴나란 더심해요 위에님들아~
기레기들 역겹긴함
물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이희호 여사가 닥터드레랑 재혼한다던 기사 믿는 어르신들 많았던거 보면 뭐… 한국이 유독 심하다는 느낌도 받는게 무리는 아니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은 다른 곳도 아니고 엘이에서 그지랄난 거 보고 좀 얼탱이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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