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자기만의 감성은 있긴 하다만
어느순간 이후로 뻔해지는 비트메이킹 프로듀싱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을 거 같은데 .. 너무 돌려막기의 느낌이 강함
ex) 난 최근에 나온 우원재랑 같이 한 롯데캐슬 광고송 그거 가사만 바꾸면 최근 정규앨범에 넣어도 모를 거 같은 느낌이였음
특히나 코드쿤스트는 개인적으로 PEOPLE 이후로는 쓰는 비트가 점점 비슷해짐.
베이스기반의 곡 그루브, 코드진행, 드럼 사운드를 보면 알 수 있죠
자기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건 문제가 안됨 근데 그 퀄리티가 중요함 근데 마냥 퀄이 올라가지 않고 비스무리함 .
그레이는 원래는 개쩔었고 한국 대표 프로듀서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몇년 새에 폼이 완전 떨어졌더라구요
둘 다 EP 압수하면 진화할듯
제 취향을 떠나서 국내 유명한 비트메이커중에 그레이 그루비룸은 언터쳐블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레이는 원래는 개쩔었고 한국 대표 프로듀서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몇년 새에 폼이 완전 떨어졌더라구요
둘 다 EP 압수하면 진화할듯
코드쿤스트는 오히려 people 이전이 자기색 확실함과 동시에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people 기점으로 이런것도 할줄아네? 같은느낌으로 좋았어요 저는
고점으로 따지면 비교가 안됨
그레이는 진짜 장르 안 가리고 다 잘 찍었음
14~15시즌 그레이 비트는 진짜...
여전히 그시절 그레이발 아옴그 사단 노래 자주듣는데 들을때마다 디테일 하나하나마다 그레이꺼라는게 확 느껴져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러쉬도, 자이언티도 저는 그랬다고 생각해요 1집에서는 자기들 만의 색이 있었는데 성공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성 쪽으로 기우는 것 같은 느낌. 아티스트들은 옛날거 해주세요 라는 말 싫어하니 그런 말하려는 건 아니지만 소위 이지리스닝이라 불리는 대중적이고 자기 색이 옅어진 음악들은 초기의 팬 입장에서는 아쉽습니다
돈 많이 벌고 안정되니까 더 올라갈 욕심이 안생기는가.. 그래도 여전히 좋지만 아쉽긴 함
그 욕심정도가 좀 다른 거 같네요
케이팝이랑 비교할 순 없지만... 쿠시나 이런 사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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