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사운드 정말 죽임. 소리 만진 것부터 해서 신경 정말 많이 써서 귀가 너무 즐거움
3. 개인적인 현재까지의 베스트트랙 4개는 Monet, Lemon, Trippy, Gym. 특히 레몬은 이미 공개된 버전 대비 오묘,몽환,혼돈의 느낌을 주는 방향으로 확 바뀌었는데 그 부분이 너무 맘에 듬
4. 그냥 딱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 기준으로, 여행 Again이 리짓xx의 Surfin과 너무 비슷해서 놀람
5. 랩 퍼포먼스는 몇몇 곡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트 구성,편곡에 ‘조화롭게 얹힌’ 정도로 조율된 느낌인데, 일장일단이 있는 느낌. 편한 감상에는 최적화, 단 특유의 무릎치게 만드는 플로우,리듬감이 잘 살아있는지는 글쎄.
6. Stinky Kiss ~ Travel Again, Dope As ~ Trippy, Camp ~ Gym의 세 구간이 서로 특징이 명확히 나뉘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구간>첫째 구간>마지막 구간 순으로 선호
일단 귀가 너무 즐거워서 넘 맘에 드네요.
계속 돌려볼수록 다른 맛을 줄 수 있는 앨범일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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