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피에서 원숭이띠92년생 어쩌구 하면서 뜬거에 윤비 이케이 디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지코도 그들이랑 동갑이네요. 버벌 원숭이띠의 미혼남에 피쳐링했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음
고딩때 지코온더블락이라는 개쩌는 믹테 내고, 꾸준히 미디어 나오고 작업도 계속 하고 이 바닥에서 10년 이상 해먹었는데 군대 말고는 딱히 공백기가 없었다는게 개쩌는 포인트같음
생각해보니 지코도 그들이랑 동갑이네요. 버벌 원숭이띠의 미혼남에 피쳐링했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음
고딩때 지코온더블락이라는 개쩌는 믹테 내고, 꾸준히 미디어 나오고 작업도 계속 하고 이 바닥에서 10년 이상 해먹었는데 군대 말고는 딱히 공백기가 없었다는게 개쩌는 포인트같음
제이팍도 있지요
앨범이 아쉽다 뿐이지 랩을 잘한다고 생각함
저도 아이돌 이후 지코 앨범은 다 아쉽지만 대중적으로는 잘 됐으니 뭐...
지코온더블락같은 날것의 앨범 하나 언제쯤 나오나 하고 있습니다
힙합씬에 발 담군 사람중엔 돈이 제일 많지 않을까요
제이팍도 있지요
지코만 노력한건 아니지만 초반에 대차게 망했던 블락비도 성공하고
블락비 노래들 다 좋음ㄹㅇ
her이나 닐리리맘보같이 신나는것도 toy같은 감성곡도
데뷔초부터 떡잎이 다르긴 했져 ㅎㅎ
엠피쓰리에 믹테 넣고 2번트랙 무한반복했던 기억이 나네여
랩기술은 올라가고 앨범 퀄리티도 좋아져서 들을게 정말 많지만
힙합에 있어서 가요계를 대표하는 노래를 말해보라 하면 결국 대중들은
지코를 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잘은 모르는 인디음악 하면 검정치마, 새소년, 혁오 하지만
진짜 인디나 록음악 매니아들은 그 둘을 인정은 하더라도 손에 꼽지는 않듯이요.
지코가 힙합을 매니아틱하게 좋아하진 않는 사람에겐 그런 포지션이고
그게 인기의 비결이라면 비결인거 같기도 함.
힙합씬의 래퍼들도 힙합정신 보다는 결국 돈과 유명세더라구요.
지코는 애시당초 그렇게 해왔었지만 지코가 하던 것과 추구하던게 다를게 없더란 거에여.
혁오는 음악 스펙트럼부터 깊이까지 여기 낄 레벨이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근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실리카겔 보다는 혁오를 더 좋아할듯요
음악성 혁오가 실리카겔에겐 아직 넘사라고 생각합니다. 22, 23 , 24, 사랑으로에서 보여준 깊이와 스펙트럼 따라가려면 실리카겔은 발전가능성은 높지만 아직까진..
인디씬에서 가장 인정받는 아티스트는 누구이려나요
윈디시티?
인디도 듣는 사람들만 들어서 잘 모르겠네용
공중도둑??
원숭이띠 92년생 영상 찍을 때 지코가 들어갔어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