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괄식으로 말하는게 특징인데
첫머리에 나올 발언이 대부분 극단적이고
극단적으로 말해서 소위 어그로를 끈다음
본인의 언변이나 여러 배경지식을 통해
긴 설명을 늘여놓으면서 납득을 시키는거죠.
그리고 최근 몇년간 과거의 모습과 대비되게
광역 어그로 시전을 SNS을 통해 자주하시는걸 보면
지금처럼 매체가 발전되지 못했던 과거에 리드머에 리뷰올라온 앨범들을 필청하던
저같은 리스너들은 조금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리드머가 과거에 비해 힙합내 영향력이 줄어들어서 그런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요.
최근 페미니즘 관련해서부턴 자신을 알리기위해 몸부림치는 느낌까지도 듭니다.
본인은 평론가인데 본인을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은 음악을 잘 알리는 사람으로 끝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런적 없다며 항변하실수도 있는데
그간의 저런 어그로성 문장들이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닌가 추정합니다.
평론가는 평론만 잘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그가 평론을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근 왜 이렇게 극단주의화 되어가고있는지 좀 궁금하네요.
화나서 표현 아무렇게나 지가 던져놓고
화난 니네가 오독했고 난 제대로 말했다 이거 나이만 먹은 유아틱한 태도임
어쨌든 인정하기 싫고 어쨌든 니네 탓이고 난 제대로 말했다 이런 부류 ㅋㅋㅋㅋ 그래놓고 당연스레 표현이나 늬앙스로 비판받으면 그제서야 장문으로 그런 뜻이 아니라고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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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잘알
강일권 뭐 했길래 이렇게 욕 먹어요?
화나서 표현 아무렇게나 지가 던져놓고
화난 니네가 오독했고 난 제대로 말했다 이거 나이만 먹은 유아틱한 태도임
어쨌든 인정하기 싫고 어쨌든 니네 탓이고 난 제대로 말했다 이런 부류 ㅋㅋㅋㅋ 그래놓고 당연스레 표현이나 늬앙스로 비판받으면 그제서야 장문으로 그런 뜻이 아니라고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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