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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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갔다 오니 <번역 중 손실> 펀딩 물품들이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순간 뭐지 싶었는데 맨투맨이더라고요 ㅋㅋㅋ

이게 앞면.. 왜 또 돌아가서 올라가지는지 모르겠네요.
힙합엘이 반성해라

이게 뒷면입니다.
데일리로 입기에는 전면이 조금 부담스러운 디자인이어서, 힙하게 입고 나갈 때 괜찮을 듯 합니다.
185/90+인데 사이즈는 딱 적절했습니다!
팔 통이 오버하게 나와서 여성 분들이 입으시면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한겨울이라고 따뜻하게 몇 겹의 뽁뽁이에 둘러싸여 온 앨범 본품입니다.
시디 디자인 기가 막힙니다. GOND 최고!


뭐라고 하는지 까먹었는데 팜플렛? 여하튼 가사집과 크레딧, 곡마다 각각 QR코드로 비주얼라이저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지막에 후원자 크레딧이 존재합니다.



I need a white lighter,
텀블벅의 미리보기 동영상에서 제 뇌리에 팍 꽂혀 떠나지 않은 훅입니다.
곡의 퀄리티에 걸맞게 멋있는 라이터가 왔습니다.
불 붙일 일이 있다면 이걸로 할 것 같네요.

SOMA
현실에 존재한다면 꼭 먹어보고 싶은 약입니다.
아쉽게도 기술적 문제로 이현준의 소마는 복용할 수 없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책장에 전시해둔 모습입니다. 캬.. 때깔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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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 기간, 그리고 현재의 저에게 매우 가깝게 다가와 와닿은 내용의 앨범입니다. 앞으로도 쭉 소장하며 들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번역에 갇혀 살지 맙시다. 이현준 화이팅!




+ 이거 CD 컴퓨터에 돌려보고 싶은데, 비닐 벗기면 안 좋은 점 있나요? 피지컬은 완전 문외한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못 참고 그냥 벗겨서 돌렸는데, 음원 파일만 존재합니다!
다른 분들 참고하셔요
비닐을 벗기면 미개봉이 개봉이됩니다
비닐 벗기면 플라스틱케이스에 잔기스들이 날수있는거 빼곤 딱히 안좋은점 없어요
만약 기스가 나더라도 플라스틱케이스도 따로 구매할수있어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디자인이 다 되어 있어서 여쭤봤어요.
근데 뭐 되팔이할 건 아니라 괜찮아요 ㅋㅋ
아? 이 앨범은 플라스틱에 각인되어있는거죠?
기스나거나 깨져도 교환이 불가능하니 조심히 다루세요..
네네 고이 모셔놨어요 ㅋㅋㅋ
와 벌써 왔어요?
저도 분명 어젠지 그제에 포장 스토리 봤는데 진짜 ㅁ발라요 ㅋㅋ
이야 구성좋다
앨범의 요소들을 실제 굿즈로 만들어서 넣어주는 게 좋더라고요
실물 개이쁘네요 난 언제 오려나
한정판 cd만 샀는데...12월 30일 전달예정이긴한데 빨리 받고싶다!!!
내껀 왜 안와!!!
종강하면 볼 수 있겠네요
맨투맨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xl샀는데 클까봐 쫄리네요... 배송 내일이면 올텐데 흠
XL입니다!
번중손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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