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좋아하지만 장르팬들은 싫어하는 래퍼가 있다.
쇼미에서 비춰진걸로 많은 대중 팬들을 얻었으나 그 후에 보여준 작업물의 질이 구리거나 양이 적어서 장르팬들은 그 래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내 머릿속에는 그런 래퍼 다섯명 정도가 떠오른다. (실제론 더 많을 것)
그런데 염따는 특이하게 방송에 비춘 그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이 아닌 헤이팅을 받았지만 장르팬들은 염따를 좋아한다.
대중은 미워하고 장르팬들은 좋아하는게 굳이 있어야 하는 포지션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유일무이한 포지션인 염따이다.




글을 잘못쓰신거같아여
씨잼만 해도 대중들에게는 폭행범마약범이지만 장르팬들한테는 탑급 아티스트인데..
뭔가 쓰다 만 느낌이 드네요
비프리도 그런 래퍼 같습니다
좀 뭉뚱그려 말하면 대중이 좋아하는 래퍼는 여기선 별로 인기 없고 여기서 좋아하는 래퍼들은 보통 대중한테 비호감이거나 무관심인거 같아요 염따가 아주 특이 케이스는 아닌듯
나도 염따노래는 좋음
장르 팬들이 안 좋아하지만 대중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대중들이 안 좋아하지만 장르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둘 다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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