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ODrUMAkpMg
코로나 영향이 당연히 크지만
1. 코로나 시기에 맞춰 굵직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다같이 군입대
이미 전역/소집해제 포함 겹치는시기
" 크러쉬, 지코, 비와이, 창모, 식케이, 김심야 " 등
2. 씬을 이끌만한 탑급 아티스트들의 활동량
힙합 컨텐츠(음악, 영상 등) 관점으로
" 빈지노, 딘, 실키보이즈, 노창, 오케이션 " 등
+더콰이엇: 랩하우스 쉬는 중이라 심심ㅠ / 개코,최자: 랩하우스 같은 프로그램 하나 해주세요ㅠ
스윙스: 예전보다 조용해서 심심ㅠ / 쌈디, 그레이: 본격적으로 후배들의 큰형님이 돼줬으면ㅠ
씨잼: 예능 아니어도 멋있는 영상에 자주 나왔으면ㅠ / 기리보이: 힙합해라ㅠ
나플라: 탑급 프로듀서와 함께 쩌는 앨범 하나만ㅠ
3. 활동량이 많은 아티스트도 있지만 신인들을 이끌만한 세대의 상대적 무관심
" 빈지노, 이센스, 쌈디, 그레이, 코쿤, 로꼬, 자이언티, 크러쉬, 레디, 넉살
저스디스, 키드밀리, pH-1, 식케이 " 등
*자기 음악, 삶, 스케줄만 소화하기 바빠보임
힙합 문화와 후배들을
언제까지 더콰이엇, 딥플로우, 스윙스, 박재범, 팔로알토 등만 노력해야하는지.
각자 위치에서 멋지게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후배 아티스트와 씬 활성화를 위해서 더 큰 움직임이 부족해보임
꼭 해야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재미없다는 얘기.
발벗고 나서면 다 흥미롭게 지켜보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 그래서 아쉬움..
샤라웃 정도로만 그치기 보다 멱살 잡고 캐리 좀..
꼭 다민이 같은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 아니라
아직 나이가 어린 편인 아티스트 포함해서
" 펀치넬로, 쿠기?, 재키와이, 하온, 드비타?, 릴타치, 오르내림 " 등
음악 잘하는데 맨날 어디 짱박혀있는 동생들 데리고 나와서
계속 더 활발한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음
누가 대놓고 제대로 이끌어 주면 더 빛날 수 있는데
이끌어줄만한 사람들이 너무 자기 살기 바쁨ㅠㅠ
앨범 작업도 좋고, 쇼미도 좋지만
유튜브를 활용해서 멋진 모습 보여줄 수도 있고 (선배들은 자본도 있으니..)
예전에 우주비행처럼 파티 크루? 계속 공연 같이 하고 개최해주고
인스타에서도 자주 같이 함께하는 모습 보이고
몇몇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가지면 좋고..
이런 움직임들이 필요해보임
반박 시 여러분 말도 맞아요... 그냥 요즘 제 생각입니다..!
너무 화내지 마세요 엉엉ㅠㅠ
3 진짜 맞는 말이네요 평균적,상대적으로 다들 어디 심사위원이나 해야 관심 가지는듯
뒤에서는 크게 서포트해줄지도 모르지만, 힙합팬들이 알 정도로 앞에 나와서 밀어주는 것도 재밌을텐뎅
난 휘민이 앨범에서 ggm이나 폴로다레드처럼 신인들 피처링쓰는것도 너무 좋았음. 이런걸 시작으로 딩고에서도 wing프로젝트하고 있고 커뮤니티에서의 떡밥이 다가 아니니까 리스너는 열심히 들으면 장땡
그루비룸 잘하는 예시로 썼었는데 지워졌네요ㄷㄷ, 몇몇 아티스트도 노력해줘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AAA는 예상치 못한 한방이었어요.
재야에서 날고 긴다는 분들 긁어모아서 트렌드의 최첨단을 보고 온...ㄹㅇ
진짜로 지지엠이 휘민 앨범에 참여해서 개반가웠음
앨범이 안나와서 노잼인거 같긴하네요
활동자체를 별로 안하는데 재밌는게 신기한거지 이럴꺼면 쇼미나 빨리 했으면 좋겠다
갠적으로 코로나 시기에 앨범 나와도 노잼이었어요, 그냥 그때뿐?
공연도 없고, 인스타 사진/영상으로나마 역동적인 느낌을 받을 수 없고.
이젠 공연이랑 영상 컨텐츠도 동시에 나와줘야 힘을 받을 거 같아요
" 펀치넬로, 쿠기?, 재키와이, 하온, 드비타?, 릴타치, 오르내림 " 등
이런애들은 아직 자기 먹고 살기도 바빠서 저런 생각 절대 못함.
아뇨, 그분들은 선배들이 데리고 나와야한다는 예시입니다
펀치넬로 쿠기 김하온은 소속 레이블이 박재범회사인데 저정도면 본인들 문제 아닌가요 서포트 해줄만큼 한거같은데
본인 책임이 크죠, 근데 선배들이 새로운 장을 많이 만들어주면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쿠기는 애매하지만 넣었습니다
요즘 공연이 정말다시많아졌어요
저도 4~5월에 벌써 공연 4개나갔다왔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이전처럼 황금기를 계속 이어가려면
앞으로 1,2,3에 해당하는 아티스트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서요!
그러게요 슬슬 공연 재개되던데 망한다망한다 소리하기전에 공연이나 한번뛰고오면 좋을거같네요
펀치넬로는 우승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서...ㅠ
앗 그랬군요ㄷㄷ
코홀트보고싶다
요즘 신인들을 이끌고 공연도 다니며 심지어 OG인 “비프리” 가 잇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국힙에서 탑급으로 꼽히는 사람들이 다 활동 텀이 긴 타입인 게 젤 크다 봄...
다들 자선사업 하려고 음악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그런 고민은 플레이어가 할게 아니라 음악산업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할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레이어가 인디펜던트 하게 재밌는 움직임을 보여주는건 언제나 환영!)
그렇죠, 근데 '힙합문화' 를 위하는 아티스트가 더 있었으면 해서요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으니까.
재미없다는 소리 나오니 공감도 되고 힙합팬으로서 아쉬웠습니다
기리보이는 힙합하는데.. 기리보이는 건들지맙시다..
넵.. 기리보이 좋아합니다ㅠ
그런 의미에서 뱃사공과 오이글리 합작 앨범이나 활동들이 기대됐는데..ㅠ
ㅠㅠ..오이글리는 딥플로우가 있으니..
하온 재키는 본인들이 안나오는거고 쿠기는 빼야할거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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