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걸음이 살얼음 위 걷는듯 항상
망설임만 담겨있다 쳐도 또 잠깐
뭣 모를 망상 또는 별 보고 상상
하며 청춘을 반 썩히다 겨우 도착한
꿈에 그린 거리서 혼자 우두커니
나 뭔가 해본단 생각 못하고 수없이
불안 혹은 번민 올때 금방 숨 죽였지
잡고싶은 꿈이 있어 도망은 못쳤지
꿈에는 별이 반짝 현실 벌이에 또 바짝
기겁하고 압도되어 섭리에 몸 납작
숙여버린 너는 비겁한 현실의 도망자
라 멸시해도 포기못해 절실했고 항상
꿈만 쫒아 뛰다 보면 지칠 때도 있고
이 16마디 가사 위는 지친 내 몸 쉴 곳
이십대에 패배는 쉽고, 이 실패를 딛고
꿈이라는 카지노에 배팅, 이 패를 쥐고
처방전 : 피타입과 화나에게서 1주일간 격리하세요
화이팅
불러보는데 잘 맞네요
감사합니다~
오 잘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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