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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D가 말하는 한국힙합 망하는 이유.txt mp4

title: Playboi Carti (King Vamp)호두율무차2021.12.07 23:35조회 수 5338추천수 22댓글 31

https://www.youtube.com/watch?v=Bbea6Djelg4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영상 보시는 분에게 제가 진짜 간략하게 설명드릴께요.

우리나라 힙합 망해요. 진짜 진짜 망해요.

왜냐면 어 힙합을 이 삼양라면에 비유를 하자면 제가 라면 부숴 먹고 있었거든요.

삼양라면이에요. 우리가 먹고 있는 시중의 삼양라면을 힙합이라고 비유를 할게요. 삼양라면을 먹고 있어요.

근데 먹고 먹다보니까 사람들 반응이 안 좋아

그래서 사업계가, 회사가 음악 유통사나 (음악을) 만드는 데가 핫소스로 바꾼거에요.

핫소스 라면으로 핫소스 라면으로 바꿨어요.

근데도 안 좋아

그래서 나중에는 소금 라면으로 바꾼거야

소금라면으로 힙합을 바꾼거야 힙합 음악을

힙합 음악을 이렇게 사람들 입맛대로 계속 바꿔 버리는 거야.

그니까 결국에 사람들은 알고 있는 라면이 소금 라면인거야

힙합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지금 알고 있는 음악이 지금 듣는 음악 뿐인거지.

더 1차원적으로 자 깊은 음악 어디서 시작됐는지

한국 음악도 어떻게 시작됐는지 그게 그런 게 있으니까 이런건

자르고 여러분들이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요.

이걸 듣고 있는 소비자들 이걸 보고 있는 리스너들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요.

왜냐 이런 라면에 비유했죠 힙합을 이런 걸 만든 건 여러분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이걸 먹는 분이에요.

먹는 것 뿐인데 이걸 만든 사람들 이걸 만들고 여러분들에게 입맛대로 맞춰 버린 그 사람들도 돈 벌려고 어쩔 수 없겠죠.

어쩔 수 없지만 음악은 진실해야죠 음악은 예술이에요.

근데 예술까지 돈으로 건드리잖아요.

그러니까 망할 수밖에 없어 왜냐하면

먹는 건 사람이 먹어야 되기 때문에 의식주 중에 하나 3대란 말이야

3대.

인간이 필요한 것 3개에요.

3개 중 하나요.

근데 그래서 메뉴가 바뀌든 뭐가 바뀌든 새로운 건 계속 나와야 돼 나오고 그거를 사람들이 자꾸 결국에는 음식이기 때문에 먹는단 말이에요.

근데 음악은 진짜 팩트만 얘기하죠 듣다가 재미없으면 안 들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나도 그래요.

나도 프랭크 오션 듣다가 오늘은 좀 별로 듣고 싶지 않다

그럼 다른 사람 듣고 그러다 내 음악도 듣고 그런단 말이야

근데 그거에 대해서 지금 너무 굼뜨잖아 아티스트들이랑 회사들이랑

지금 리스너들의 마인드가, 지금이야 안 그러겠지 지금이야 재미있고 좋고 많이 듣겠지 사람들이.

근데 향후 5년 10년을 멀리 봤을 때 이제 재미가 없어진다 나올게 없어진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거야.

미국도 지금 내가 봤을 땐 그런거 같애 솔직히 너무 땅땅하니까 빌보드란게 그래미란게 의미가 있으니까 땅땅하니까 그렇지만

썩었어요.

내가 봤을 땐 다 썩었어 왜냐 음악 잘하는 애들은 결국 사람들의 관심이 안 되거든

뭐가 힘드냐 음악을 잘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 애들이 돈이 돼 보이고 사람들한테 이목이 끌리잖아요.

오 쟤 잘해 보이는데 쟤 멋있는데 그니까 끌리는 거야 음악을 잘하는 애들이.

실제로 나처럼 앉아서 유튜브 찍으면서 카레에다 밥 비벼 먹고 있어 ㅋㅋ

그리고 그래미(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아티스트들이 진짜 잘못된게 하나가 있다고 생각해.

뭐냐면 왜 왜 우리나라는 외국 음악을 이기지 못하는 건데 왜 그런 거를

그런 기정 사실화 가정 사실화지.

왜 그걸 우리끼리 정해? 왜

우리나라가 외국 음악을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들은.

그런 깡이 왜 없는건지 나는 모르겠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악 깊이 하고 더

멋있게 하고 예전에 보면 나훈아 '영영', '아담과 이브처럼' 뭐 민요.

다 좋은 거 엄청 많아 좋은 거 엄청 많다구.

옛날 사람들, 우리나라 피는 좋아 음악 만드는 피는.

근데 지금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 에이셉 라키 인정 해야지 멋있지

개멋있지.

칸예 웨스트 개멋있지. 오케이 팬으로서는 할 말 없어 진짜 그건 맞아

근데 음악 만드는 사람이 맞대응을 한다고 해.

근데 왜 꿀리려고 하는 건데 왜?

뭐가 잘났어 그 사람이 나보다? 나랑 똑같은 사람인데 왜 겁을 먹는 거야

그런 마인드가 결국에 음악의 자존심, 자존감이 떨어지는게 느껴진단 말이야.

자존감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단 말이야

그러면서 음악에 대한 그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그 폭이 점점 줄어들고 왜냐 쟤네는 나를 항상 이길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러면서 보면 유통기업, 유통업계도 그래.

멜론 뭐 이런데 벅스 왜 빌보드 차트를 못 이기겠어요.

음악 잘하는 애들 안 갖다 놓고 그거를 보고 있는 리스너들이 그렇게까지 안 들으니까.

깊이 있게 안 들으니까 그러는 거 아냐 팩트야 진짜 간단해

표현하고자 하는 자유를 억누르니까 이렇게 되는 거야

우리나라 사람 우리나라가 그럴 수밖에 없는 유교사상의 문화인건

맞아.

근데 개웃긴게 뭐냐면 봐봐 미술이나 그림은 어떻게 그리든 "와우" 영화도 어떻게 표현하든 내가 저 (새끼를) 칼로 찌르든 아니면 내가 저 새끼 저 여자랑 진짜 찐하게 사랑하든.

그냥 그렇게 본단 말이야 웬만한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칼로

찌르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영화에서도. 근데 왜

음악은요. 여러분들, 1차원적으로 여러분들이 먹는 음식같은 게 아니라 예술로부터 시작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왜 음악은 그렇게 못 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던거 왜 못 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이건 하고 싶어서 했어요. 지금 방금 건.

근데 아예 스킵하고 이것도 빨리 안하면 또 재미없다고

넘기잖아 우리나라 사람들 그러니까 최대한 빨리 얘기할게요.

우리나라 힙합은 이대로 가다가 망한다는 건 진짜 팩트에요.

하지만

진짜 힙합의 문화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필터링된

그런 음악들을 접해야 되는 것보다는 그 위에, 아니면 그 깊이 고여 있는 그 맑은 물들 그런걸 먹으면

새로운 세계가 또 즐겁게 열릴 수 있다 라는 거예요.

나는 그런 걸 같이 나누고 싶으니까 왜냐 문화는 나눌수록 좋은거 아니야.

나눌수록 더 즐길 수 있잖아. 많이 모일수록 근데 나 지금 당장 애들이랑

햄버거 먹으러 가면 "넌 xx 그게 뭐냐?"

"야 그냥 그렇게 하지말고 그렇게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 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너처럼 하면) 성공 못해" 성공 안해도 돼.

안 해도 돼 안해도 돼. 그렇게 해서 성공할거면.

나는 솔직히 난 슈퍼스타가 되고 싶거든요. 근데 그렇게 성공할거면

난 안 해

라고 했다가 바꾼 애들이 몇 명 있지만 전 진짜

아니에요.

저는 그 누구보다도 그 운동이 있다면 진짜

열심히 참여할 생각이 있고

저 한 몸을 희생해서라도 우리나라가 빌보드를 이길 수 있을만한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회사나

그런 음악들이 나온다면 솔직히 저는 목숨을 걸고 할 수 있어요.

솔직히 나 입장에선 나는 그런 사람들이 나 대신 해주고 내가 그

아티스트로 들어가고 싶었어 근데 지금 그게 안 된다면 난 그렇게

까지라도 할 생각이 있어요. 여러분들 하여튼

왜 한국 힙합이 망하냐면

인간의 욕심이 여러분들의 귀를 결국엔 msg 화를 시켜가지고

진짜 진한 국물을 안주고 찐한 깊이에 있는 그런 뜻과 가사들 진중한

사운드를 노래들을 멜로디를 안 들려 주니까 여러분들이 곧 있음 질려 할 거에요.

왜? 그런 거 들을 바에는 다른 걸 들을거야 그것도 결국에는 발라드나 케이팝 여기서 왔다고 난 봐.

대중의 문화에서 왔다고 생각해. 그럼 결국에는 대중의 문화가 섞인 걸 듣겠지 대중문화를 듣겠어.

차라리 그럼 난 대중음악 듣지 힙합 안 들어요. 그러면. 대중음악이랑 힙합이랑 섞였는데.

그 때부터 아, 맞다!

그럼 힙합은 대중음악이지 그러네

힙합은 대중음악이 되네 그럼 우리 나라 힙합은

그러면은 난 이제 대중음악 가순가 보다

하여튼 여러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고요.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다들 행복하세요. 끝!






흥미롭길래 한 번 보다가 자막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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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bragi.kBest베스트
    15 12.8 09:38

    본토음악에 꿀리지 말자 이런거는 공감되는데

    한국 힙합 망하느니, 대중음악과 힙합사이에 선을 긋는 등은 음악 역사나 음악 산업에 크게 관심 없고

    "대중"과도 거리를 두려하는 그냥 전형적인 소위 "언더부심" 비슷한 맥락인것 같아서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그리고 영화에서 칼로 찌르든 이런 표현은 음악에서 표현이 안되다는것도 전혀 공감이 안가고..

     

    개인적으로 힙합을 제일 좋아하지만 힙합이 뭐 그렇게 특별나게 잘난 음악장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title: Frank Ocean (2024)맙쉿Best베스트
    14 12.8 00:18

    다른 이유는 필요없고 '대중들이 음악에 관심없어서'가 정답인듯. 솔직히 대중들이 딱히 힙합에 관심있어하는게 아닌데 뭐... 깡힙합을 하던 게이힙합을 하던 쇼미 끝나는 순간 다수의 홍대행은 확정일듯.

  • title: Guy-Manuel de Homem-Christo (2)천주교인Best베스트
    5 12.8 11:19

    어떤 장르든 망하는건 망함.

    특정 장르의 원초적인 느낌은 아티스트나 코어 팬들이 애정하는건 당연하고 일반 대중은 거기까지 관심 가져야할 이유가 없음.

    힙합을 떠나서 다른 장르 음악들을 생각해봐도 자기가 관심 없는건 그렇게 깊이 생각안하잖아?

  • 아티스트 입장에서 엄청 여러가지로 고민한 입장의 영상이네요

     

    좋은내용같습니다

  • 1 12.7 23:42

    구구절절 맞말

  • 12.7 23:44

    말 뒤지게 잘하네요

  • 12.7 23:45

    ㄹㅇ 맞는 말이네요

  • 12.7 23:56

    소울풀 하네요

  • 12.8 00:09

    와 라면비유 좋네요

  • 14 12.8 00:18

    다른 이유는 필요없고 '대중들이 음악에 관심없어서'가 정답인듯. 솔직히 대중들이 딱히 힙합에 관심있어하는게 아닌데 뭐... 깡힙합을 하던 게이힙합을 하던 쇼미 끝나는 순간 다수의 홍대행은 확정일듯.

  • 3 12.8 00:47

    음악을 예술로 안본다가 정말 와닿네요

  • 12.8 00:51

    개인적으로는 이번 쇼미가 하나의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의 쇼미가 올해와 같다면 힙합을 좋아하는 코어팬들 중 일부는 떠나개 될거 같아서...

  • 12.8 01:09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0년뒤에 모습이

  • 1 12.8 01:15

    한국은 앨범에 들어가는 돈부터 미국이랑 차원이 다른데 어캐 이겨 ㅋㅋㅋㅋㅋ 칸예 다크판타지가 몇 십억 부었던 걸로 아는데 한국힙합에서 그 정도 규모 앨범은 절대 못내요

  • 2 12.8 12:22
    @금속배트군

    그만큼 돈을 못 버니까요

  • 12.8 12:50
    @IIILLL

    돈을 못버는 이유도 시장 크기 부터가 다르기 때문

    우리나라가 걔네처럼 음악시장이 커지는 건 그냥 불가능이고

  • xnm
    1 12.8 12:36
    @금속배트군

    꼭 투자된 액수로 음악성이 결정되는 건 아니니까요.

     

    물론 큰 영향은 주겠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죠. 한계단씩 밟아 올라가는 과정이 중요하단 얘기 아니겠습니까.

  • 12.8 13:17
    @금속배트군

    애초에 이길 수 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왜 시작부터 포기하냐는 거지

  • 12.8 15:24
    @금속배트군

    왜 이기려고 드는 깡이 없냐는 말에 딱 적합한 댓글임 ㅋㅋㅋ

  • title: 레디pgw
    1 12.8 02:16

    뭔가 말은 음악하는 친한형이 술 개취해서 말하는것같긴한데 그동안에 울분이 터져서 안에 뼈가 있는 느낌

  • 12.8 02:57

    홍대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 15 12.8 09:38

    본토음악에 꿀리지 말자 이런거는 공감되는데

    한국 힙합 망하느니, 대중음악과 힙합사이에 선을 긋는 등은 음악 역사나 음악 산업에 크게 관심 없고

    "대중"과도 거리를 두려하는 그냥 전형적인 소위 "언더부심" 비슷한 맥락인것 같아서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그리고 영화에서 칼로 찌르든 이런 표현은 음악에서 표현이 안되다는것도 전혀 공감이 안가고..

     

    개인적으로 힙합을 제일 좋아하지만 힙합이 뭐 그렇게 특별나게 잘난 음악장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12.9 00:44
    @bragi.k
  • 5 12.8 11:19

    어떤 장르든 망하는건 망함.

    특정 장르의 원초적인 느낌은 아티스트나 코어 팬들이 애정하는건 당연하고 일반 대중은 거기까지 관심 가져야할 이유가 없음.

    힙합을 떠나서 다른 장르 음악들을 생각해봐도 자기가 관심 없는건 그렇게 깊이 생각안하잖아?

  • 4 12.8 11:22

    락도 한때 세계적으로 지배하던 장르였지만 지금은 위상이 떨어졌을뿐 여러 음악에서 사운드적으로도 많이 채용되고 대중화됨.

    힙합도 당연히 그런 수순을 밟는건데 장르 팬들이 애정하는건 당연하지만 너무 쓸대없이 깊이 들어간다고 생각함.

    어쩔수 없음. 일반적인 사람은 관심 없어. 그거를 그냥 받아들여.

  • 2 12.8 12:51

    딱히 공감 안됨

  • 1 12.8 13:24

    깊이듣는 리스너들이 많아지면 좋겠는데 한국의 정서상 그게 안되겠죠. 어휴...

  • 1 12.8 20:19
    @AOE2

    딱히 한국 정서상 안 되는 게 아니라 그 어떤 문화권을 가도 깊이 있게 듣는 리스너 비중이 많아지는 건 쉽지 않을걸요.. 인구가 많아서 숫자가 늘어나는거면 모를까

  • 12.8 15:59

    사람들이 마블에 환장한다고

     

    다른 장르의 영화가 몰락을 걷지는 않았는데

     

    여전히 좋은 예술 영화들도 나오고 있고

     

    저자본 영화감독들이 대형 자본 블록버스터 저격하고

     

    좋은 소리 듣는 걸 못 봐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의외네요

  • 2 12.8 22:21

    전혀공감안됨

  • 2 12.8 23:04

    이게 공감이 안된다는 사람들 근거가 궁금하네,,

  • 1 12.9 01:02

    국힙 망해도 상관 없으니까 쇼미 좀 그만 보고싶음

  • 1 12.9 01:17

    확실한 건 돈으로 때려붓는 음악으로는 못 이길 것 같습니다.

    당장 해외에서 좋다는 한국산 음악들은 대부분 작은 규모의 작업이더라고요.

  • 1 12.9 03:13

    paad 음악은 무뇌아처럼(개 좋아함) 하는데 말 진짜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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