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랕 노래들 들으면서 그와중에서도 유독 간지나던 레디, 키셒, 오케이션이 코홀트였고 그러면서 힙합에 사실상 입문했었죠. 키셒도 나가고 비프리, 오케이션도 탈퇴하고도 할랕, 코홀트 여전히 좋아했지만 그당시의 저를 생각하면 그냥 대깨범고래 소년단이였네요.
약에 빠져서 작업물은 안내고, 라이브는 고칠 생각없어서 늘 라이브 고자하면 떠오르는 래퍼의 대명사, 동생들 한테 약 구해달라 부탁하면서 주변 건강한 사람들 몸 다망치고 늘 인스타갱 짓만 했죠. 그런데도 가끔씩 내는 곡이 너무 좋고 언젠간 앨범 나오겠지 하면서 멋지다, 간지다 하며 빨아재꼈던거 같네요.
오케이션 너무 좋아해서 김지용이란 닉으로 가입했지만 참 지칩니다. 진지하게 닉변도 하고 싶어지네여 요즘.




무색무취라고 생각한 레디가 코홀트 일당보다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 더 멋있어질줄은 몰랐음.
레디 짱
그런 씬에 더러운 환부는 빨리 도려내야죠
앨범이라곤 탑승수속 하나있는 그놈 이제 진짜 보내줍시다 언급되는것도 이제 슬슬 역겨움
무색무취라고 생각한 레디가 코홀트 일당보다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 더 멋있어질줄은 몰랐음.
레디 짱
참 레디도 50만-하트코어로 체급 확 높아진 느낌이네요. 패션도 늘 멋지고 배우고 싶었죠.
…그래서 김홍우로 닉변 가능한가요?
레디 최고
그런 씬에 더러운 환부는 빨리 도려내야죠
앨범이라곤 탑승수속 하나있는 그놈 이제 진짜 보내줍시다 언급되는것도 이제 슬슬 역겨움
애증이죠.. 전 아직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프리시즌부터 돌리면 좋기도 하고요
코홀트 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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