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곡인데 가사부터 이혼하기 전에 쓴 곡인걸 알 수 있네요
다 영어지만 -_-;
잘 안 알려진거 같아서 올려보아요
엄마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반항아라고 했어
사람들은 내 고통을 웃고 싶어하고 내가 농담을 하는 것처럼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고통스러울 때 그저 웃기만 하면 돼
신이 나에게 천사를 보내기 전까지는 지옥의 땅이라고 생각하곤 했어
나는 그녀가 부엌 싱크대 옆에 서서 나에게 노래할 때 그것을 사랑해
소울풀한 요리 만들기 약처럼 내 영혼을 치유해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순진하지 않으니
그녀가 화를 낼 때마다 나는 몬스터 주식회사에 출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녀가 출근할 시간이 되면
내가 잘 시간이야
그리고 내가 늦은 밤에 일하러 갈 때 그녀가 나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매일 밤이 비상인 것 같아
내 음악과 내 라이프스타일이 항상 나에게 먼저 다가왔기 때문이야
내 음악이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
인간으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비참하게 실패하고 있어
최근에 나는 우선순위를 재정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사랑이 없는 음악은 무엇인가 가족이 없는 성공은 무엇인가
궁금해
원더우먼은 당신이 어떻게 했는지 말해줄 수 있나요
엄마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반항아라고 했어
사람들은 내 고통을 웃고 싶어하고 내가 농담을 하는 것처럼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고통스러울 때 그저 웃기만 하면 돼
신이 나에게 천사를 보내기 전까지는 지옥의 땅이라고 생각하곤 했어
모든 우여곡절을 통해
외로운 밤들과 싸워
그녀는 항상 내 옆에 있었어
항상 타고 내려왔어
대부분의 남자들보다 더 많은 마음
가끔은 왜인지 궁금해
가끔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
매번느끼지만 영어로 가사를 더잘쓰는거같아요
참 이런거 보면 래퍼로서 재능은 타고났구나 싶네요
번역본을 봤는데도 저 당시 비프리 마음이 어땠는지 전달되니
가사 죽이네요.. 비프리가 가사도 잘 쓰는 것 같아요 사람 심금을 울리는 가사들
흑화하기 전인가 이거 개좋네요
매번느끼지만 영어로 가사를 더잘쓰는거같아요
22222222
와…
저랬던 최성호는 지금 없다 ㅠㅜ
이혼 얘기는 아니지만 비프리가 영어로 쓴 사랑 노래가 진짜 주옥 같다는 거 특히 느낀 게 전 이 곡
https://www.youtube.com/watch?v=CPcBFrWF0tc
비프리는 이제 없습니다.. 악마만 남았어요
오히려좋아~
본투비예술가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지금 그때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노래가 마냥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먹먹하네요,,
비프리가 빠르고 성난 비트에 빡세게 조지는 음악도 좋지만,
new year's eve 나 본곡처럼 잔잔하게 읖조리는 음악도. 오히려 좋아~
요새 연애하시는거 같던데 예전 바이브 기대해봐도 되려나
해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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