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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동료 래퍼가 기자에게 이 소식을 전달했었다

title: Kanye West (Donda)찌찌잼2021.09.16 23:08조회 수 4510댓글 37

방금 랩하우스 온에어에서 나왔는데, 한요한이 이번 앨범의 아크라포빅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그 기자에게 이 사실을 찌른 동료 래퍼에게 자기 심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셨어요


한요한님께서 이 사실을 알리고 싶으셨나봐요


동료 래퍼가 누구인지 평생 밝히지는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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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GeazyboostBest베스트
    33 9.16 23:25

    경찰한테 제보한 것도 아니고 기자한테 제보한거면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배신감 충분히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랩하우스에서 말한 것 보면 막 상대한테 복수하고 갚아준다 그런 느낌이 아니라 느낀 배신감,회의감을 토대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하는 정도였어요

  • title: Quasimoto샌님Best베스트
    19 9.16 23:52

    ㅋㅋㅋㅋ즐거운추석보내세여 이러고있네ㅋㅋㄹㄱㄴ

  • 꼬북꼬북Best베스트
    15 9.16 23:54

    한요한이 잘못하고 말고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냥 동료래퍼가 악의를 가지고 제보한거 잖아요.

    그 잘못에 대한 책임, 반성하곤 별개로 배신감을 느낄 수 있는 거죠. 과속 두 글자에 맥락 없이 조롱하지는 맙시다. 그럼 여기가 유튜브하고 다를게 뭡니까

  • 14 9.16 23:10

    지가 잘못해놓고 복수라니ㄷㄷ

  • title: Kanye West (Donda)찌찌잼글쓴이
    1 9.16 23:12
    @뱃싸

    요한님께서 말씀은 복수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복수보다는 그냥 내가 이렇다는걸 보여주고 싶으셨데요

  • 2 9.16 23:24
    @뱃싸

    아오 개답답하네 ㅋㅋ ㄷㄷ이러고있네

  • 2 9.16 23:25
    @sheisintheshadow

    머가요

  • 9.16 23:26
    @뱃싸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6 9.16 23:29
    @sheisintheshadow

    불과 반년전에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어린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한참 예민할 시기에 본인이 명백히 잘못해놓고 그거 찔렀다고 1년 뒤에 노래로 저격하는게 개웃겨서 즐거운 추석 보낼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뱃싸

    말하기를 람보르기니를 처음 뽑아 신이 나서 어린이 50km 구역에서 82km 달린 건 변명할 수 없는 100% 자기 잘못이라고 했고

    그것과 별개로 가장 친하고 동거동락했던 래퍼가 앞에서 축하해주는 척하다가 뒤에서 인사이트 기자에게 뿌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쓴거라네요

     

  • 19 9.16 23:52
    @sheisintheshadow

    ㅋㅋㅋㅋ즐거운추석보내세여 이러고있네ㅋㅋㄹㄱㄴ

  • 2 9.16 23:16

    ㅋㅋㅋㅋ과속이자랑인가

  • 1 9.16 23:19

    그냥 신고한게 아니라 캡쳐해서 기자한테 찌른거니까 배신감 느낄 수 있죠. 근데 그 친구였던 사람 입장에선 친구 바른길로 가라고ㅋㅋㅋㅋ그런걸수도 있겠지만

  • 9.16 23:24

    다 때려박아 범퍼어카아~

  • 33 9.16 23:25

    경찰한테 제보한 것도 아니고 기자한테 제보한거면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배신감 충분히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랩하우스에서 말한 것 보면 막 상대한테 복수하고 갚아준다 그런 느낌이 아니라 느낀 배신감,회의감을 토대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하는 정도였어요

  • 1 9.16 23:47
    @Geazyboost

    기자한테 제보는 좀 그러네요...

  • 5 9.16 23:54
    @Geazyboost

    으음 그러네요.. 경찰이 아니고 기자면 그냥 일을 키워서 맥이려는 것처럼 충분히 보일 수 있다 생각합니당

  • 2 9.16 23:26

    근데 그런 상황에서 찌르다는 표현은 좀 웃기네요

  • 스니치를 까면 카타나로 스윽~

  • 10 9.16 23:42

    경찰에 제보랑 기자에 전달은 완전히 다른 것 아닌가요... 댓글은 경찰에 제보했다는 내용일 때 반응 수준인데

  • 9.16 23:46

    기자에게 전달한 것이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가 중요하겠죠.

    한요한이 잘못을 한 것 만큼은 아니어도, 기자에게 사실을 전달한 동료 래퍼도 잘못이 있었을 수 있는거..

  • 2 9.16 23:53

    백번 잘못한건 사실인데 기자한테 신고한 인물이 동료였다니 웃기긴 하네

  • 15 9.16 23:54

    한요한이 잘못하고 말고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냥 동료래퍼가 악의를 가지고 제보한거 잖아요.

    그 잘못에 대한 책임, 반성하곤 별개로 배신감을 느낄 수 있는 거죠. 과속 두 글자에 맥락 없이 조롱하지는 맙시다. 그럼 여기가 유튜브하고 다를게 뭡니까

  • 9 9.16 23:57

    꽤많은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편이고, 범죄를 저질러도 형벌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범죄는 암수범죄거든요. 그리고 누군가의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비난하며, 스스로를 '착한 그룹'에 집어넣죠. 물론 한요한이 존나 잘못한거지만, 경찰도 아니고 기자한테 말한 건 그저 한요한을 비난의 대상으로 고른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는 합니다.

  • 9.16 23:59

    개인적으로 한요한 노래 구리다 느껴서 관심도 없었고 별로 안 좋아했는데 반응이 좀 그래서..

  • 1 9.17 01:27

    친구가 배신 때리는 건 저격할 만 하지

  • 4 9.17 02:40

    경찰에 신고했으면 모를까 기자 그것도 인사이트같은 렉카충 유사언론에 정보를 넘겼다는것은 친구로서 잘못을 바로잡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보긴 어렵네요

  • 6 9.17 04:52

    논지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자기들 조롱하는거 정당화하고싶어서 이악물고 못알아듣는척 하는건지

  • 1 9.17 05:38
    @Hi-Lite

    차라리 후자이길..

  • 9.17 06:52
    @Hi-Lite

    정의의 사도들이 많아요

  • snitches get stitches

  • 6 9.17 07:15

    친한 친구가 기자한테 제보한 건 배신감 느낄 만한 일이긴 한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한 게 훨씬 중죄니까 그것에 초점 맞춰지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한요한 잘못 지적하는 게 그저 조롱이라는 반응들은 조금 의아하네요.

  • 9.17 08:13

    묻힌 사건 아닌가 걍 조용히 있지 왜 잡음을 만들지? "안 찔렀으면 안 걸렸다 이거냐 "고 느끼는 사람들 많을 거 같은데

  • 2 9.17 08:14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보다 기자한테 찌른게 더 문제가 되는건가

  • 1 9.17 14:15
    @BackNForth

    과속은 과속이고 스니칭은 스니칭이죠

    스니칭 초점 맞춰 이야기하는 거지, 과속은 별개의 건입니다

    이 사건들을 뭉뚱그려 과속으로 퉁치는 건 잘못된 거라 생각해요

  • 9.17 08:25

    ㅋㅋ 과속해서 뭔 상관이지ㅋㅋ

    20키로든 100킬로든 ㅋㅋ

    호식이법으로 애 스쳐도 벌금형 쎈데 ㅋㅋ

  • 1 9.17 10:17

    걍 애초에 과속을 안 하면 될 일...

  • 9.17 11:20
    @새벽달

    드디어 정상적인 의견을 처음 봤네요

  • 9.17 12:40

    언에듀 처럼 인스타에 올렸으면 힙합이라고 엘이 씹선비들이 빨아줄텐데

  • 9.17 15:23

    그래서 절친래퍼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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