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랩하우스 온에어에서 나왔는데, 한요한이 이번 앨범의 아크라포빅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그 기자에게 이 사실을 찌른 동료 래퍼에게 자기 심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셨어요한요한님께서 이 사실을 알리고 싶으셨나봐요동료 래퍼가 누구인지 평생 밝히지는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경찰한테 제보한 것도 아니고 기자한테 제보한거면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배신감 충분히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랩하우스에서 말한 것 보면 막 상대한테 복수하고 갚아준다 그런 느낌이 아니라 느낀 배신감,회의감을 토대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하는 정도였어요
ㅋㅋㅋㅋ즐거운추석보내세여 이러고있네ㅋㅋㄹㄱㄴ
한요한이 잘못하고 말고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냥 동료래퍼가 악의를 가지고 제보한거 잖아요.
그 잘못에 대한 책임, 반성하곤 별개로 배신감을 느낄 수 있는 거죠. 과속 두 글자에 맥락 없이 조롱하지는 맙시다. 그럼 여기가 유튜브하고 다를게 뭡니까
지가 잘못해놓고 복수라니ㄷㄷ
요한님께서 말씀은 복수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복수보다는 그냥 내가 이렇다는걸 보여주고 싶으셨데요
아오 개답답하네 ㅋㅋ ㄷㄷ이러고있네
머가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불과 반년전에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어린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한참 예민할 시기에 본인이 명백히 잘못해놓고 그거 찔렀다고 1년 뒤에 노래로 저격하는게 개웃겨서 즐거운 추석 보낼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말하기를 람보르기니를 처음 뽑아 신이 나서 어린이 50km 구역에서 82km 달린 건 변명할 수 없는 100% 자기 잘못이라고 했고
그것과 별개로 가장 친하고 동거동락했던 래퍼가 앞에서 축하해주는 척하다가 뒤에서 인사이트 기자에게 뿌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쓴거라네요
ㅋㅋㅋㅋ즐거운추석보내세여 이러고있네ㅋㅋㄹㄱㄴ
ㅋㅋㅋㅋ과속이자랑인가
그냥 신고한게 아니라 캡쳐해서 기자한테 찌른거니까 배신감 느낄 수 있죠. 근데 그 친구였던 사람 입장에선 친구 바른길로 가라고ㅋㅋㅋㅋ그런걸수도 있겠지만
다 때려박아 범퍼어카아~
경찰한테 제보한 것도 아니고 기자한테 제보한거면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배신감 충분히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랩하우스에서 말한 것 보면 막 상대한테 복수하고 갚아준다 그런 느낌이 아니라 느낀 배신감,회의감을 토대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하는 정도였어요
기자한테 제보는 좀 그러네요...
으음 그러네요.. 경찰이 아니고 기자면 그냥 일을 키워서 맥이려는 것처럼 충분히 보일 수 있다 생각합니당
근데 그런 상황에서 찌르다는 표현은 좀 웃기네요
스니치를 까면 카타나로 스윽~
경찰에 제보랑 기자에 전달은 완전히 다른 것 아닌가요... 댓글은 경찰에 제보했다는 내용일 때 반응 수준인데
기자에게 전달한 것이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가 중요하겠죠.
한요한이 잘못을 한 것 만큼은 아니어도, 기자에게 사실을 전달한 동료 래퍼도 잘못이 있었을 수 있는거..
백번 잘못한건 사실인데 기자한테 신고한 인물이 동료였다니 웃기긴 하네
한요한이 잘못하고 말고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냥 동료래퍼가 악의를 가지고 제보한거 잖아요.
그 잘못에 대한 책임, 반성하곤 별개로 배신감을 느낄 수 있는 거죠. 과속 두 글자에 맥락 없이 조롱하지는 맙시다. 그럼 여기가 유튜브하고 다를게 뭡니까
꽤많은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편이고, 범죄를 저질러도 형벌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범죄는 암수범죄거든요. 그리고 누군가의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비난하며, 스스로를 '착한 그룹'에 집어넣죠. 물론 한요한이 존나 잘못한거지만, 경찰도 아니고 기자한테 말한 건 그저 한요한을 비난의 대상으로 고른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요한 노래 구리다 느껴서 관심도 없었고 별로 안 좋아했는데 반응이 좀 그래서..
친구가 배신 때리는 건 저격할 만 하지
경찰에 신고했으면 모를까 기자 그것도 인사이트같은 렉카충 유사언론에 정보를 넘겼다는것은 친구로서 잘못을 바로잡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보긴 어렵네요
논지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자기들 조롱하는거 정당화하고싶어서 이악물고 못알아듣는척 하는건지
차라리 후자이길..
정의의 사도들이 많아요
snitches get stitches
친한 친구가 기자한테 제보한 건 배신감 느낄 만한 일이긴 한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한 게 훨씬 중죄니까 그것에 초점 맞춰지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한요한 잘못 지적하는 게 그저 조롱이라는 반응들은 조금 의아하네요.
묻힌 사건 아닌가 걍 조용히 있지 왜 잡음을 만들지? "안 찔렀으면 안 걸렸다 이거냐 "고 느끼는 사람들 많을 거 같은데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보다 기자한테 찌른게 더 문제가 되는건가
과속은 과속이고 스니칭은 스니칭이죠
스니칭 초점 맞춰 이야기하는 거지, 과속은 별개의 건입니다
이 사건들을 뭉뚱그려 과속으로 퉁치는 건 잘못된 거라 생각해요
ㅋㅋ 과속해서 뭔 상관이지ㅋㅋ
20키로든 100킬로든 ㅋㅋ
호식이법으로 애 스쳐도 벌금형 쎈데 ㅋㅋ
걍 애초에 과속을 안 하면 될 일...
드디어 정상적인 의견을 처음 봤네요
언에듀 처럼 인스타에 올렸으면 힙합이라고 엘이 씹선비들이 빨아줄텐데
그래서 절친래퍼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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