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가 너무 단순하다, 별거없는 사랑과 이별을 뭐 있는 척 포장하느라 비상식적인 집착만 남았다, 명반에 대한 욕구와 강박감만 느껴진다.
저런 단점들이 없다고 분명히 단언할 순 없지만, 그 전에 테이크원이라는 래퍼한테 ‘너 맨날 평론가 욕하고, 명반 낼거라고 입 털고 다니던데 한번 보자 ㅋㅋ’ 이런 뉘앙스의 악감정을 품고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기준점을 높게 잡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작품 그 자체로 평가한게 아니라는 감상이 너무 짙게 느껴져요
힙합, 알앤비 선정위원 찾아 보시면 각 10명이 넘고, 리드머 소속은 그 중에서 3명입니다
일단 한대음은 못올라갈듯요
못올라갈 가능성이 높긴 하죠 특히 한대음은 힙합 알앤비쪽 추천인은 대부분 리드머 소속 분들 이여서
힙합, 알앤비 선정위원 찾아 보시면 각 10명이 넘고, 리드머 소속은 그 중에서 3명입니다
아 다시보니 대부분이 리드머 분인게 아니라 황두하님이 선정한것만 4~5개라 여러명처럼 생각 했네요 ..한명이 여러팀을 선정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네여
대놓고 꼽주는거죠 ㅋㅋ
비트가 너무 단순하다, 별거없는 사랑과 이별을 뭐 있는 척 포장하느라 비상식적인 집착만 남았다, 명반에 대한 욕구와 강박감만 느껴진다.
저런 단점들이 없다고 분명히 단언할 순 없지만, 그 전에 테이크원이라는 래퍼한테 ‘너 맨날 평론가 욕하고, 명반 낼거라고 입 털고 다니던데 한번 보자 ㅋㅋ’ 이런 뉘앙스의 악감정을 품고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기준점을 높게 잡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작품 그 자체로 평가한게 아니라는 감상이 너무 짙게 느껴져요
개인적으론 수긍이 가는 평점인데 팬들 입장에선 승질나고도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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