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혹여나 이글이 엘이에 맞지않고 지워야된다는 의견이 있고 발견하면 바로 삭제조치하겠습니다. 그러나 엘이를 자주 안 들어오기에 다소 늦을수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알페스의 끝은 결국 아무것도 없을것 같네요
n번방이 비교하긴 싫지만 n번방의 경우 피해자들이 일반인이였고 가해자는 가해자였죠
알페스의 문제
1. 과거부터 용납되었던것
2. 피해자에게 돈을 주는 고객층이 주 가해자라는점
이 두개가 가장 큰 흐지부지하게 만들거 같네요
1. 과거에도 물론 더럽다고 느꼈지만 그냥 용납되고 넘어가고 심지어는 공중파에서 다룰 만큼 하위문화로 그냥 받아들여졌다는 점이 일반 대중들한테 크게 다가오지 않게하는것 같네요
2. 해당 더러운 야설을 쓰고 즐기는 가해자들이 피해자에게 돈을 벌어다주고 앨범을 발매하면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층이라는게 문제겠죠. 이 사건이 크게 갈려면 결국 피해자 혹은 소속사의 강경대응이 필요할텐데 이런 소비층이 다 떨어져 나갈테니 강경대응을 못할거 같네요.
참고로 전 알페스 개 더럽다고 생각하고 없어지고 처벌받아야 된다 생각하지만 그냥 결국 흐지부지될거같네요
알페스 소비자 처벌은 무리고
알페스 공급자 처벌은 가능할거같네요
진짜 역겨운건 그 쪽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알페스는 사회적인 문제고 논란인 것이 분명한데 계속해서 그 분들은 그와 별개로 여성 아이돌 인권은 왜 보호해주지 않냐면서 딥페이크 청원을 올리는 등 오히려 남녀갈등을 조장해내고 있더군요.
물론 둘 다 나쁜 건 맞지만 마치 이러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묻으려 한다는 점이 매우 불쾌했습니다.
결론: 오늘도 퍼거슨 1승 추가
과거부터 용납되었다는게 어디 기준임?
단순히 bl물로 소비되었다면 모르겠는데
성관계묘사나 모욕죄로 충분히 처벌가능한 표현이 넘치던데
보통 사람은 이런 문화가 존재하는지도 몰라요
아이돌 업계 말하는 것 같네요. 과거 기획사들이 알페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돈 땜에 묵인했죠
일반대중한테 크게 다가오지않을거 같다는 말을 보면 일반 대중들 기준이신거 같은데요
저는 무한도전, 응답시리즈, snl로 알고있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이런거 읽고있는것도 봤구요
당연히 방송에서 언급되는 수준은 웹툰에서도 나올정도인 bl물 아닌가요? 그런건 저도 있었던거 알어요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올정도로
90년대부터 음지에 있었으니 오래되긴했죠
지금이라도 뿌리뽑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곧 청원 20만 찍을텐데 그럼 정부에 조치를 취하고 뉴스에 나오고 공론화 어느 정도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MBN 제외하고 뉴스에 안 나와요 ㅠ
알페스 소비자 처벌은 무리고
알페스 공급자 처벌은 가능할거같네요
그거라도 희망하는 의미에서 추
저건 회사에서 악플러 고소랑 같이 해야하는데.. 아직까지 래퍼들을 상대로 저러는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 애매하네요. 그냥 뒤에서 돈 벌고 있는 트위터가 제일 악질일수도
심바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알페스가 나쁘다는 인식을 심는 거라고 했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진 않음
메이저언론에도 안나오고 일부커뮤에선 관련글 쓰는걸로 정지때리는거보면 절대로 바뀌는건 없을듯
외국에 알려서 일 진짜 존나크게벌리는거 아닌이상
진심 아이돌 회사측에서 안움직이면 아무 득이 없을거같은..
벌써 묵인하는 분위기에요 ㅜㅜ
깝깝하네요
현실에서 자기가지고 음담패설하면 고소할건 모두가 마찬가지일텐데 그걸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정당화시킨다는게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저런 사람들에게서 돈을 벌어야하는 그 아이돌도 불쌍하고 저걸 공론화 시켜서 쥐어터지고 있는 심바도 불쌍하고./.
근데 애초에 알페스라는게 우리 결혼했어요나 브로맨스 같은거 아닌가요?? 헷갈리네요.. 근데 실제로 협박해 신체와 재산을 착취하고 몇몇은 자살하게 만든 n번방이랑은 경중이 너무 다른 것 같은데요 비교할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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