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쌓여있는 피지컬들을 보았을 때 뿌듯하시나요 아니면 현타를 느끼시나요 사실 지금도 약간 현타와서 끄적이는겁니다ㅜ최대한 엄선해서 사려는데도 이러네요 고민-주문-신남-개봉-방치-현타-주문 무한반복 ;;
처음엔 뿌듯했는데 요즘은 현타와서 피지컬 안산지 몇달되었네요 자기 지갑형편에 맞춰서 구매하는게 좋을듯.,ㅋ
가득찬 벽장을 보면 매우 뿌듯해요
저는 실제로 플레이를 하기위한 cd를 사는편이라 (한정판경우는 2장씩 구매) 전곡이 다 좋고 정말 좋은 앨범만 고민후에 사는 편이에요. 그렇게 모으다 보니 정말 뿌듯해요
전 올해부터 모으기 시작했지만 쌓이는거 보면 그냥 좋더라구여....딱히 아깝다 생각은 안들어여...
"내가 굉장히 많이 샀구나..." 하며 또 샀었죠
지금은 CD를 모으지 않지만,
가끔씩 꺼내면서 보면 한 켠의 추억 한 편을 펼쳐보는 기분이 듭니다
저도 사실 cd사도 거의 스트리밍 이용해서 듣긴하는데 그 아티스트한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면 좋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자식한테 아빠가 좋아했던 노래라며 같이 들으려고요
엄대엄
국힙에 투자하는개념도 있음 ㅋ
갯수가 좀 애매하고 애정이 약간 식었을때 현타왔다가
이제 좀 보기만 해도 든든해져서 기분좋음
정말 급할때는 비상금으로 쓸수도 있겠다 싶기도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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