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별을 겪었습니다

엘이는 모솔이신분들이 많기때문에 조언이 어려울거 같네요

돌아오지 못합니다. 단지 이겨낼뿐 시간만이 답입니다. 인간의 최고능력중하나인 망각의 쿨타임을 기다려야할때.

혼자서 영화나 음악듣거나 집콕 하는거보단 밖에서 친구들 만나서 축구, 운동을 하던가..

술자리도 갖고 힘들더라도 억지로라도 야외활동 많이 하다보면 첨엔 좀 힘들다 넘어가드라구요.

물론 상대방과 얼마나 연애 했는지, 어떻게 헤어졌는지도 차지하는 부분인것 같고..

결론은 시간이 해결해주는거라 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연애 관련 외에 본인이 평소에 이루고자했던 어떠한 목표가 있으면

힘들겠지만 이번 기회에 공허함 같은걸 없앨 수 있게 집중해서 실행해 옮겨보세요..

무쪼록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무쩌어어억건 시간이 답입니다. 하지만 시간잘갈수 있게 그동안 소홀했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헤어졌을땐 조언보다 술이지

진짜 시간이라고 밖엔.. 마음껏 힘들어하시길

저도 현재 여자친구랑 몇 번 헤어져봤는데 너무 그리워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고요..

시간만이 답인 것 같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윗분들 말들처럼 시간이 답. 시간을 빨리 가게 하기 위해서 운동이든 공부든 일이든 오락이든 어울림이든 어딘가에 열중하는 게 그나마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미련을 추하다 여기지 말 것

기꺼이 아파하고 마음껏 울 것

진짜로 시간이 답입니다. 인간이 간사한게 지금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집니다. 너무 애쓰려고 말아요.

시간이 약~

힘듬을 받아들여야 하는게 가장 나은방법일지도...

3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그때생각만하면

괴롭습니다.. 근데 전보단 덜한거.같네요

Time goes fly

사람을 낙원으로 삼지 말 것~ 이 말 새기면서 취미활동을 가지던가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 자주 보내도록 했습니다. 인위적으로 누군가를 또 만날려고 애쓸수록 좋게 되진 않더라고요. 할 일 하면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또 좋은 인연은 찾아올겁니다.

결혼상대외 연애는 다 무의미함

할 만큼 하고 헤어져서 금방 괜찮아졌어요. 못해줬었다면 미련이 남아서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헤어진 뒤엔 걔보다 괜찮은 여자 만날 거라는 마음으로 운동하고 요리도 배우고 바쁘게 지냈어요

난 슬플 때 힙합을 춰

힙합 듣고 기분 푸십쇼

굿

실컷 아파도해보고 실컷 슬퍼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찌질해져도보고..모두 괜찮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혼자있다면 무언가에 열중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혼자있다면 무언가에 열중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