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을 잘 하냐보다 음악을 잘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고
랩을 못해도 음악을 재밌게 잘 만들면 듣기 괜찮은 노래가 나오고
마케팅을 잘 하고 기믹을 잘 잡으면 실력과 관계없이 성공 할 수 있고
또 그 기믹때문에 음악이 재밌게 느껴지니까요.
재밌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랩을 잘 하냐보다 음악을 잘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고
랩을 못해도 음악을 재밌게 잘 만들면 듣기 괜찮은 노래가 나오고
마케팅을 잘 하고 기믹을 잘 잡으면 실력과 관계없이 성공 할 수 있고
또 그 기믹때문에 음악이 재밌게 느껴지니까요.
재밌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음악이 제일 우선 인것 같아요 랩을 잘하고 못하고도 그 부분중 하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좋고 어울린다면 스킬이 뛰어나지 않아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것 같아요
연구에 매진해서 논문만 죽어라 열심히 쓰는 교수 vs 연구는 적당히 하되 훌륭한 전달력과 재미를 갖춘 강의를 잘하는 교수
사실 국힙판은 굉장히 좁다고 생각함. 아직 많은 실력있는 래퍼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작고 작음. 그래서 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그로를 끌던 기믹이던 캐릭터있는 래퍼들이 더 나와서 국힙판을 크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물론 둘다 겸비한 래퍼가 나오면 금상첨화지만 잘 안나오니까ㅋㅋㅋ 특이하거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나오면 일단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음.
다 그런거임 지금인기 절정인 가수들이 노래를 제일잘해서 인기 많겠어요 외국도 그런거고...걍 듣기 좋은게 짱
음악도 그렇고 이미지로 하는 많은 직업들이 그렇게 된거 같기도하네요
저도 처음에는 언에듀 홈스쿨링이랑 돈벌러가야대 듣고 굉장히 안좋게 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깐 이런 캐릭터들도 필요하다고 생각 되더라고요
말 나온 김에 후드스타 돌리러 갑니다
우리는 이미지를 소비하니까요 ㅎㅎ 윗분들 말마따나 그렇게라도 국힙 판이 커지고 리스너도 유입되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믹 래퍼나 예능으로라도 힙합 입문하면 겸사겸사 다른 래퍼들 노래도 듣게되고 그렇게 자기 취향을 알게 되면 좋은 거겠지요. 근데 전 실력없이 캐릭터성으로만 뜬 래퍼들이 추앙받고 힙합의 미래다 이런건 개인적으로 못 봐주겠어요ㅋㅋ
음악을 잘한다는거에 동의하지만 기믹은 잘 모르겠네요. 자신의 기믹에 오히려 잡아먹힌 래퍼들도 있기에..
저스디스가 레슨생에게 그랬죠 나보다 니가 랩은 못하지만 인스타라이브를 잘한다? 그럼 넌 나랑 비빌수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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