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도 안타깝네요..

누군가의 잘잘못을 떠나서 이 상황을 보고 있으면서 너무 안타깝네요..

힘든 상황이 생겼을 때, 견디기 힘든 일이 있을 때,

부정적인 에너지는 멀리하고

자신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었는지 한 번쯤 뒤돌아 보면서 부족한 점들을 개선해 나가는 게 정답이긴 한데..

말로는 쉽지만.. 누구나 감정에 휩싸이고 본인만 알 수 있는 힘든 상황에 처해있을 때 미숙하고도 아쉬운 대처로 인해서 실수를 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또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 그 정도가 더 심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평범한 일반인이 아닌, 대중에게 노출되어 있는 유명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 둘 중 부정적인 에너지를 더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스스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악순환으로 이어지겠지요

아무쪼록 상황이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