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엔 한국힙합씬이 너무 작아서 이런 일들이 생긴게 아닐까요..?
만약 한국힙합씬이 이보다 훨씬 더 컸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평론가들이 있었더라면
화지가 그냥 리드머를 많고 많은 평론 사이트들 중 하나로 여겼을테고
그랬더라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안 친해질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요..?
아닌가... 너무 개소리인거 같으면 금방 내릴게요
+)제 생각은 이제 한국에 몇없는 그나마 영향력 있는 평론가여서 관심을 가진거지
그냥 수많은 평론가중 하나였다면 흔하게 여기고 별로 친해지지 않았을거라는 얘기였는데
제가 잘 이해를 못한거 같네요... 화지 부분은 무시해 주시면 될 걱 같습니다..!
일정부분에서는 독과점의 문제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맞아요 잘 짚으셨어요
결국 파이크기의 문제로 귀결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화지 부분은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사실 한국에서 음악평론을 한다는게 무급으로 시간투자하면서 해야하는 일이다보니.. 아무도 하려는 사람이 없죠 리드머에서도 강일권씨 제외하면 다 본업이 따로 있으신걸로 알구요 하루빨리 Le에서도 필자 모집을 받아서 비평컨텐츠를 도입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슴둥
안 친해질 가능성은 뭔 뜻이셔요? 화지랑 강일권은 옛날부터 친했던거 같은데
테이크원이랑 헷갈리신 것 같아요
한대음이나 다른 수상단체에 선정위원들을 한명 한명 누구랑 친한지 검증해서 순수성을 인정받은 사람들로 하면 이상적이지만 이 조그만한 곳에서 과연 한번도 엮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 싶긴 하네요. 음악 쪽으로 업을 삼고 경력이 쌓이면 인간 관계가 그쪽으로 많이 형성 될수밖에 없을텐데. 엮이지 않았더라도 그 사람의 개인적 사심은 정말 알 수 없는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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