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이먹고 있구나 라는걸 체감하는 짤

편집이면 진짜 ㅅㅌㄹㅅ

옛날같았으면 웃겼죠 근데 요새는 딱히요...

2008년에 누명이 주는 파급력과 힘과 지금을 비교해보자면

당연히 씬도 커지고 플레이어도 많아지고 당시 없던 싸우스, 레칫, 트랩, 퓨쳐 등 많은 장르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마당에

누명을 안듣고 안 좋아하는고 관심없는거랑 랩퍼의 성공에 상관관계가 안보여서요.

2008~2010년에는 저도 이런생각 당연히 안했죠 그때의 버벌진트가 보여준게 있으니깐요.

근데 지금은 그정도 까진 아니라고 생각들어서요.

요새 어린 랩퍼들한테는 버벌진트보단 오케이션이 주는 힘이 더 크다고 생각도 드네요.

그냥 님꼰대라고 말한건데요 핀트잡고 나발이고 할거 없이 ㅋㅋ

넘 꼰대스럽네요 님ㅋㅋ

제가 아는 명반 님이 모르면 제가 무시해도 되는 부분??

이거 정답없음 예전에 투팍 노래 모른다고 말하고 싸웠는데 막상 그 전까지 듣던 사람은 투팍알든 모르든 잘 듣고 있었음. 난 굳이 알 필요 없다 생각하는데 노래만 좋다면 알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알 필요는 없는데 장르가 다르다해도 같은 힙합인데 모르는게 말이 안되긴 하는데 만약 어떻게 해서 진짜 모른다해서 리스너로서 뭐라 할 입장은 아닌듯

릴야티가 투팍을 아예 모른다했었나 아님 곡을 모른다 했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전자는 말이 아예 안되니까 후자겠죠? 후자면 모를법도 하죠 노래를 아예 안찾아 들었으면 freekey g님 처럼어린 래퍼한텐 오케이션이 영향력 크다 이 말대로 각자 하는 음악 나이대에 따라서 90년대 래퍼들 노래를 모를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국정교과서 드립은 왜치지;; 비유가 안맞는데

지루하다고 한 그말 사과했어요
그리고 대상은 비기임

언에듀가 인터뷰에서 버벌진트 노래 강남대로 앞 밖에 모른다고 .. 근데 그게 사실 좋아보여입니다 .. ㅋㅋㅋㅋㅋ

https://youtu.be/-MfjToB0GQ0

2분 43초부터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버벌진트가 언에듀 샤라웃 했는데 언에듀가 버벌진트 모른다고 이야기해서 발생한 해프닝입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에 보고 응? 했는데 하는 음악이 깉은 장르라도 길이 다르면 모를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랩네임값은 저 일 빼고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 ...... ㅋㅋㅋ 이후 빈지노가 샤라웃 했을 때는 인스타 라이브로 인공눈물 넣고 너무 기쁘다고 자기가 음악한 이유라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었어요 ㅋㅋㅋ 캐릭터 자체는 골때립니다.

오케이션이랑 지금이라는 곡에서 같이 했습니다 ! 오케이션 좋아하시면 한번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중독성 쩝니다 진짜 ㅠ ㅋㅋㅋ

요거 인정

나. 17살인데. 동년배들도. 누명. 좋아합니다.

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