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랫만에 22트랙인 앨범이 나온건 환영
(랍티 이후로 오랫만인거 같다고 생각 하네요)
2. 역시 팔사장님과 타 회사 저스디스 사원의 래핑은 Good
3. 피쳐링진 역시 할 일 했다고 봄 (특히 윤비, 지투, 뱃사공 aka 소맥제조자)
4. 근데, 앨범명이 너무 아쉬움.
인기글에서도 지적 했지만 유기적이지 않네요.
뭔가 조화로운 샐러드, 비빔밥이 아닌 따로 맛보는 뷔페 느낌.
그리고 앨범 소개에 젊은이를 위한 앨범이라 하는데..
굳이 젊은 세대를 대표한 노래가 몇개나 있는지...
차라리 팔사장님의 Lonely Hearts가 더 4 the youth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듣고 있는 노래고 마음 좀 심란하면 Positive Vibe 듣곤 하는데
아무튼, 굳이 22곡을 채우기 보다는
과거 팔로알토 ep 수록곡 메모리즈 같은 느낌의 노래를 좀 넣고 한 10곡만 해도 됐을듯 싶은데
너무 많아서 그런지 기대한 것 보다 많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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