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수없이 많은 '투팍은 살아있다' 영상들 중 하나입니다.
이 영상에서 내세우는 증거로는
첫 째, 총격 당시 투팍이 탔던 차와 차후에 공개된 사진에서의 차가 다르다.
둘 째, 의사의 실제 인터뷰와 기자가 보도한 내용이 완전히 다름
(의사는 '너무나도 심하게 부상을 당했다' / 기자는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번 째, 투팍의 마지막 사진으로 알려진 부검사진에서 투팍의 목에 있는 문신이 안보임
(이건 약간 어거지스럽네요)
네번 째, 6번째 정규 앨범 이름인 makaveli가 사실은 I'm alive 문장을 교묘하게 바꾼 것이다.
그는 당시 자신의 복잡한 삶에서 도망치고 싶어서 죽음을 위장하고 쿠바에서 남 몰래
살아가고 있다. 왜 쿠바냐? 투팍의 여동생 Assata Shakur가 79년도 블랙팬더 당을
피해 쿠바로 망명한 뒤 현재 그곳에서 막대한 권력을 지닌 채 살고 있었기 때문.
다섯번 째. 그가 랩 네임을 Makaveli로 바꾼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이탈리아 철학자로 알려진
Machiavelli가 쓴 'Prince'라는 책에 커다란 감명을 받아서임. 감옥에서 읽은 이 책에서,
Machiavelli는 '적을 속이기 위해 하나의 죽음 위장하라' 라고 말했으며 자신 또한 25세에
죽은척 한 뒤, 43세에 돌아왔다고 함.
여섯번 째. 투팍 또한 25세에 '죽었으며', Machiavelli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즉, 투팍은 2014년, 자신이 43세가 되는 해에 돌아올 것임.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투팍은 살아생전 엄청날 정도로 7이란 숫자를 광신적으로 사랑했음. 투팍이 죽은 9월 13일은 정확히 All Eyes On Me 앨범 출시 (2월 13일) 후 딱 7개월이 되는 날이었음. 투팍이 총격을 받은 뒤 병원에서 버틴 일수 7일, 투팍이 공식적으로 죽었다고 선언된 시각 오후 4시 3분 (4 + 3 = 7), 자신이 죽은 나이 25 (2 + 5 = 7), 돌아올 나이 43 (4 + 3 = 7), 돌아오는 해 (2 + 0 + 1 + 4 = 7)




투팍 복귀앨범과 디톡스를 동시에 작업해서 2014년에 웨싸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참으면 좀 편하려나
와 진짜 살나잇나 할 정도로 어떻게 저리들 잘 찾아낼까 ㅋㅋ 진짜 신기 돌아올일은 없을거라 믿지만..
투팍 복귀앨범과 디톡스를 동시에 작업해서 2014년에 웨싸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참으면 좀 편하려나
http://m.blog.naver.com/cong04/100014093421
아니면 그냥성질 의도 정체를숨겼다가 43세에 살렸단말인지
프린스라는책에 어떻게 써놨는지궁금하네요;
외국놈들은 숫자 더하는거 좋아하고 아나그램 좋아하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커트코베인은 분명 자살이 아닌 타살...ㅜㅜ
시신사진이 나온걸 봤거든요 네이버에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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