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Da Brat 으로 준비했습니다.
1974년 시카고 출신인 이 누님의 인지도를 고려하면
진작에 소개했어야 하는 분이 맞지만,
엄격한 의미에서의 '붐뱁'이 맞느냐에 대해 고민했기에,
조금 소개가 늦어진 것 같습니다.
Jermaine Dupri 에게 발탁되어 So So Def 소속이었기 때문에
장르적으로 G-Funk 스타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개를 안 할까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붐뱁'의 정의를 꼭 동부 먹통 사운드로만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그녀의 데뷔작이자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Funkdafied (1994) 입니다.
당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Platinum을 기록한 것만 봐도
여성 래퍼의 데뷔앨범으로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94년 클래식의 홍수속에서도
여전히 언급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 앨범은 90년대 여성 래퍼의
한 이정표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닐은 Vinyl Me Please 발매 버전이고,
CD는 미국반입니다.
러닝 타임도 길지 않고, 정말 짧고 굵게 귀에 빡 꽂히기 때문에
90년대와 G-Funk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fpR9jKy0IQ

되게 기대하고 있던 래퍼인데 감사해요~!! 꼭 붐뱁이 아니어도 여성 래퍼 특집이라는 게 의미가 큰 거 같습니다
맞아요 이러다가 여차하면 15편까지 갈지도... ㅎㅎㅎ
바이닐 색깔 개예쁘다
색감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ㅎㅎ
으아 추천 101번 누를라했는데 vmp여서 3번만 누를께용 개추!
개추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이것도 역시 들어봐야겠군요
이 한장은 꼭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넵!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