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한 장에 막 lp 2~3장씩 들어있고
Side A B 이런 식으로 양면에 트랙이 담겨있던데
이러면 앨범 틀 때마다 무조건 중간중간에 계속 뒤집어줘야 하는 건가요?
카티 앨범 같은 건 중간 텀 없이 도파민 쏟아져나오는 맛으로 듣는 건데
계속 뒤집어줘야 하는 거면 그냥 lp 말고 CD만 수집할까 고민이네요
앨범 한 장에 막 lp 2~3장씩 들어있고
Side A B 이런 식으로 양면에 트랙이 담겨있던데
이러면 앨범 틀 때마다 무조건 중간중간에 계속 뒤집어줘야 하는 건가요?
카티 앨범 같은 건 중간 텀 없이 도파민 쏟아져나오는 맛으로 듣는 건데
계속 뒤집어줘야 하는 거면 그냥 lp 말고 CD만 수집할까 고민이네요
뒤집는 맛으로 사요
근데lp들으려고삽니까
아직 플레이어는 없지만.. 청취 목적이긴 해요
뒤집는 맛으로 사요
이거지
괜히 디제잉 하는거 같고 ㅎ
뒤집는 맛이긴 해요
사실 그거 때문에 사는 거임
이게 싫고 안 맞는 방식이면 안 사는 게 맞긴 함
오히려 그 해괴망측한 전자음이 아날로그적인 턴테이블 바늘 아래서 흐른다는게 되게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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