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통상적으로 가지는 지나간 젊은 나날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거 같다고 느낌. 서툴고 어린 사랑과 방황, 날 것의 감정들을 지나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해낸 게 많은 사람들에게 여운을 주는 거 같다. 그래서 제 생각엔 사랑과 이별도 주가 되는 내용이지만 20대가 지나서 듣는다면 더 서글프게 느껴지고 잘 이해되는 앨범이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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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론드는 가슴 속 깊이 묻혀져 있는 향수를 끄집어 내는 느낌이에요 개추 드립니다
돈스모크마리와나
저도 블론드를 들을때 사랑 만큼이나 노스텔지아가 떠올라요 너무 좋은 앨범ㅜㅜ
저도 며칠 전에 이런 댓글을 단적이 있는데, 블론드는 정서가 참 잘 묻어나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먹고사는 일의 고달픔, 신세한탄, 스쳐가는 추억, 떠오르는 과거와 연인을 비롯한 인간관계 등등
블론드뿐만 아니라 채널 오렌지나 노스탤지아 울트라 같은 프랭크 오션 앨범들이 전체적으로 노스탤지어에 대해 그리고 있죠
그러네요 제목부터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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