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초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 좋네요
GKMC, TPAB, DAMN 요 세 우주명작들은 솔직히 제게 좀 어려웠슴미다 잘 못느꼈어요
앨범이 무겁다 그래야하나? 처음부터 저 세 앨범으로 힙합+켄드릭 입문을 같이하려니까 많이 빡세더라고요
앨범의 무게 때문인가 꼭 한번에 통앨범으로 돌려야만 한다는 일종의 강박도 있어서 틈틈이 음악 듣는 제겐 손이 자주 가진 않던 앨범이었습니다
근데 이번 앨범은 전작보다 분위기도 가볍고 런닝타임도 짧아서 듣기 확실히 편해서 좋습니다
슬슬 켄드릭의 맛을 알아가는거 같은데 다시 TPAB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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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B 개좋아요
진심 제 인생 앨범..
alright, I, king kunta 세 개 빼고 잘 모르겠습니다,,
느끼는 법좀요ㅠ
으악...
가사라도 봐 보세요
가사없는 tpab은 살없는 사람과 같습니다
Damm 은 그렇게 무겁진않은거 같은데..
그래두 티팹 굿키드 댐다 좋음요
그런가요? 흠,,
전 댐을 젤 쉽게 느꼈습니다
댐 먼저 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림
댐 한 두번 정도 들어봤는데 dna, humble, love같은 트랙 몇 개 빼고는 살짝 지루하더라고요,,
그럼 걍 님 취향이 아닌거임 구지 억지로 왜 듣냐
22
Gkmc는 확 들어오는 곡들이 많지 않나요..?
포에틱저스티스 스위밍풀즈 머니트리스 이런곡들이 있는데
전 오히려 gkmc가 듣자마자 와닿았던 거 같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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