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한줄평> #9

시작해보자

81. Lupe Fiasco - [Samurai] (2024)

https://youtu.be/Lwua031k7h0?si=dhZrezuCtxbc9-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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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으로 부터 18년, 마침내 우리가 그에게서 바란 또하나의 역작이

우리의 귀와 마음을 베었다."

82. Vince Staples - [Big Fish Theory] (2017)

https://youtu.be/xgwen9BsWFQ?si=fWQa7QNj-AlleG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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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의 눈을 보면, 공허한데도 눈빛이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누구는 공포감을 누구는 매력을 느낄것이다."

83. Viktor Vaughn - [Vaudeville Villain] (2003)

https://youtu.be/pCRjJxYSPRc?si=WIHWvxlh7Tmi7A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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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악당은 군중에게 응원을 받고 있는가? 이 앨범을 들으면

그의 무자비한 음악에 시민들을 벌벌떨지만서도 손은 떨지 않고 박수를 치고 있을 것이다."

84. Death Grips - [Bottomless Pit] (2016)

https://youtu.be/M5XfvWt9Y9A?si=Km3D9GJbbLyhyX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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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꺼지고 화면에 비친 난, 앨범커버마냥 웃고있었다."

85. Lil Ugly Mane - [Mista Thug Isolation] (2012)

https://youtu.be/w4wOKY5UIxw?si=AUrxU0_0Db-co9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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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나는 지옥"

86. BROCKHAMPTON - [SATURATION III] (2017)

https://youtu.be/u1iI4A0ToGI?si=VCMaNmWfj2g7Q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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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리즈의 끝이 빈약하면 끝났다라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시리즈의 끝이 가장 좋아버리면 안달이 난단 말이에요."

87. The Weeknd - [House of Balloon] (2011)

https://youtu.be/PGCVhhUxnp8?si=GKDGNbZ5W6mbVv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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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주제는 무척이고 불쾌한 약, 섹스로 점철되어있지만,

그 안에서 울부짖는 위켄드가 목소리만은 아름다웠다."

88. Cannibal Ox - [The Cold Vein] (2001)

https://youtu.be/OxO2cIDESdI?si=_Oj0Kxu0mDG_dW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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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세상에서 차가워지는 것이 생존하는 비결이다."

89. JPEGMAFIA - [LP!] (2021)

https://youtu.be/2CGFU1lBdCI?si=OCc0bi0PHW9CQl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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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롭던 래퍼들이 가장 새롭게 돌아올때, 희열은 배가 된다."

90. Tyler, the Creator - [CHROMAKOPIA] (2024)

https://youtu.be/16KSivdIGjQ?si=Xx8AeBfhRUp0FQ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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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가장 타일러스러운 이유는 그가 크리에이터라는 칭호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앨범은 새롭지 않으면서도 새로움이 특징이었던 타일러의 가장 타일러스러운 앨범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