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4일간 함깨할 제이지의 4:44 1일차 인증입니다.
1. Uyama Hiroto - Freefrom jazz
재즈힙합의 전설이었던 누자베스의 친구이자 음악적 파트너 Uyama Hiroto의 앨범입니다.
사실 Modal Soul에도 참여하셨던 분이라 그렇게까지 마이너 한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는 언급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봅니다.
1집과 2집은 누자베스의 색이 강하게 묻어있어 그의 앨범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별로라는 건 아님)
하지만 3집부터는 확실히 궤를 달리하는 스타일이 잡혀 누자베스와는 다른 느낌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인스트루멘탈 힙합 앨범입니다.
2. Bucket Top Boogz - DEATH DEFYING
웨싸건과 콘웨이 중간쯤 어딘가의 톤을 가진 색다른 느낌의 앨범입니다.
분명 로우톤이지만 찰지게 뱉는 A Yo와 뿌뿌뿌뿌뿌뿌뿌에서 그리젤다의 향이 느껴집니다.
그리젤다의 카피라는 느낌은 없고 17분짜리 짧은 앨범이니 한 번쯤은 돌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천트랙: Whole F'N Show, Ring Rats앨범에서 몇 안 되는 신나는 트랙입니다.
3. Ja'king the Divine - Parables Of The Sower
흔히들 앱스트랙트 힙합 하면 떠올리는 트랙들과 재즈힙합 느낌의 트랙이 공존하는 신기한 앨범입니다.
재밌는 비트가 많아서 추천합니다.
추천곡: Shiny Nebu, Views From The Tower Of Giza
다 처음보메
정성글 추
머야 유야마 히로토 나만 아는줄 알았는데..
ㅋㅋ겠냐고
2번은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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