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커디야밥먹어2024.09.24 14:14조회 수 672댓글 33
예를 들면 막호미, 이솝 락, 마븨, 네이비 블루 같은 앱스트랙과들..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음악 시장 그렇게 넓은 미국 + 지구 반대편인 우리나라가 알 정도
아무리 못해도 최소 음악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벌 것 같네요
근데 그건 유독 한국이 본토 외힙에 관심이 많단 것도 감안해야함.
물론 본토 힙스터들은 저희보다 더하겠지만..
국힙 상위티어
ㅇㅎ 적당히 잘 버네요 그래도 ㄷㄷ
일단 막호미 바이닐 가격 꼬라지 보면 좀 치는 듯
맠호미 이새끼는 걍 부자고
나머지는 모르겠음
ㄹㅇㅋㅋ
하긴... 앨범 발매할때마다 그 비싼 피지컬들이 싹다 매진이니 ㅅㅂ..
맠호미 피지컬로 ㅈㄴ 땡길듯
페기도 그렇고 다 존나 법니다
팬층이 두텁고 수요가 앵간한 한국 메이저 래퍼들임
페기는 이미 칸예랑도 만났으니..
그거 외로도 프로듀싱해주고 배부를거같은데
ㄹㅇ
댓글들 보니 안심 되네요 ㅋㅋㅋ 빌리우즈 이런애들 굶으면서 작업할줄 알았는데
맠호미 이새끼는 gat 3000불에 쳐 팔아먹어서 돈 많을듯
사실 그정도면 언더는 아니죠.. 실제 심연에 있는 래퍼들은 국립 언더 래퍼들이랑 사정이 똑같을겁니다
언더는 맞죠 ㅋㅋ
국힙은 심연이 없어서..
나열한 래퍼들은 미국에서 이미 인정받는 래퍼들임
본토는 시장이 넓은 만큼 라이트하게 소비하는 팬층도 많아서
앱스트랙 쪽은 확실히 딥하게 파지 않는 이상 그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다못해 피쳐링으로 얼굴 자주 비치는 영린, 티조 이런 애들도 잘 모름.
진짜 언더는 우리가 이름도 모름
' 언더 ' 라는게 단순히 인지도 차이도 있겠지만, 어쨌든 장르팬들의 선호가 뒷받혀 주지 않는다면 윗분 말씀처럼 심연에 해당될 것 같고, 제가 말하는 언더는 적당한 인지도 + 두터운 팬층을 의미하는거라. 이름 모를 래퍼는 애초에 언더도 아니라고 봅니다.
막호미, 이솝 락, 마븨, 네이비 블루 이분들 스펠링좀요 들어보게요!! 네이비 블루는 Navy Blue겠죠?
Mach - Hommy, Aesop Rock, Mavi, Navy Blue
감사합니다! 잘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대니 브라운 Atrocity Exhibition 적자나서 빚에 시달린다 들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 명반이 왜 적자인지도 아이러니하네요
ㄹㅇ요?? 저런 대명반도 그렇다니 ㄷㄷ....
아니 근데 어차피 스밍보다 LP, 공연이 수익이 더 클텐데 왜지..?
그니까요 cd 팔면 사고싶은데ㅠ
음악으로 성공하기 ㄹㅇ힘드네요...
저런 앱스트랙 쪽은 저 정도 레벨이여도 국힙 언더랑 큰 차이는 없죠
그래요?? 어디서 나온 정본가요??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개념은 메인스트림 힙합의 반대개념으로 알고있어요
아티스트들이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기위해서 독립레이블로 음반을 발매하는거고
시장도 큰 만큼 장르팬층도 두터워서 음반이나 굿즈 판매 그리고 공연으로 꽤 벌듯요
(인스타 팔로워만해도 10만이상급들 많던데)
여러 아티스트들끼리 합동이나 작은규모면 투어도 가능하다고 들었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은 클럽규모긴 하지만 유럽투어까지 하더군요)
우리나라랑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개념자체가 다른데....국힙언더랑 비교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전자의 의미로 말했는데 그냥 인지도 적으면 무조건 언더라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듯 ㅠㅠ
다만 개념이 다르기 보단 시장 규모의 차이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디 아티스트가 혼자서 회사까지 불리기엔 여력이 ㅠ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음악 시장 그렇게 넓은 미국 + 지구 반대편인 우리나라가 알 정도
아무리 못해도 최소 음악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벌 것 같네요
근데 그건 유독 한국이 본토 외힙에 관심이 많단 것도 감안해야함.
물론 본토 힙스터들은 저희보다 더하겠지만..
국힙 상위티어
ㅇㅎ 적당히 잘 버네요 그래도 ㄷㄷ
일단 막호미 바이닐 가격 꼬라지 보면 좀 치는 듯
맠호미 이새끼는 걍 부자고
나머지는 모르겠음
ㄹㅇㅋㅋ
하긴... 앨범 발매할때마다 그 비싼 피지컬들이 싹다 매진이니 ㅅㅂ..
맠호미 피지컬로 ㅈㄴ 땡길듯
페기도 그렇고 다 존나 법니다
팬층이 두텁고 수요가 앵간한 한국 메이저 래퍼들임
페기는 이미 칸예랑도 만났으니..
그거 외로도 프로듀싱해주고 배부를거같은데
ㄹㅇ
댓글들 보니 안심 되네요 ㅋㅋㅋ 빌리우즈 이런애들 굶으면서 작업할줄 알았는데
맠호미 이새끼는 gat 3000불에 쳐 팔아먹어서 돈 많을듯
사실 그정도면 언더는 아니죠.. 실제 심연에 있는 래퍼들은 국립 언더 래퍼들이랑 사정이 똑같을겁니다
언더는 맞죠 ㅋㅋ
국힙은 심연이 없어서..
나열한 래퍼들은 미국에서 이미 인정받는 래퍼들임
본토는 시장이 넓은 만큼 라이트하게 소비하는 팬층도 많아서
앱스트랙 쪽은 확실히 딥하게 파지 않는 이상 그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다못해 피쳐링으로 얼굴 자주 비치는 영린, 티조 이런 애들도 잘 모름.
진짜 언더는 우리가 이름도 모름
' 언더 ' 라는게 단순히 인지도 차이도 있겠지만, 어쨌든 장르팬들의 선호가 뒷받혀 주지 않는다면 윗분 말씀처럼 심연에 해당될 것 같고, 제가 말하는 언더는 적당한 인지도 + 두터운 팬층을 의미하는거라. 이름 모를 래퍼는 애초에 언더도 아니라고 봅니다.
막호미, 이솝 락, 마븨, 네이비 블루 이분들 스펠링좀요 들어보게요!! 네이비 블루는 Navy Blue겠죠?
Mach - Hommy, Aesop Rock, Mavi, Navy Blue
감사합니다! 잘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대니 브라운 Atrocity Exhibition 적자나서 빚에 시달린다 들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 명반이 왜 적자인지도 아이러니하네요
ㄹㅇ요?? 저런 대명반도 그렇다니 ㄷㄷ....
아니 근데 어차피 스밍보다 LP, 공연이 수익이 더 클텐데 왜지..?
그니까요 cd 팔면 사고싶은데ㅠ
음악으로 성공하기 ㄹㅇ힘드네요...
저런 앱스트랙 쪽은 저 정도 레벨이여도 국힙 언더랑 큰 차이는 없죠
그래요?? 어디서 나온 정본가요??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개념은 메인스트림 힙합의 반대개념으로 알고있어요
아티스트들이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기위해서 독립레이블로 음반을 발매하는거고
시장도 큰 만큼 장르팬층도 두터워서 음반이나 굿즈 판매 그리고 공연으로 꽤 벌듯요
(인스타 팔로워만해도 10만이상급들 많던데)
여러 아티스트들끼리 합동이나 작은규모면 투어도 가능하다고 들었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은 클럽규모긴 하지만 유럽투어까지 하더군요)
우리나라랑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개념자체가 다른데....국힙언더랑 비교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전자의 의미로 말했는데 그냥 인지도 적으면 무조건 언더라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듯 ㅠㅠ
다만 개념이 다르기 보단 시장 규모의 차이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디 아티스트가 혼자서 회사까지 불리기엔 여력이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