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Duke Ellington - Masterpieces By Ellington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좋았습니다
- 2. Richard Wagner - Tristan und Isolde
중간 중간 들리는 익숙한 클래식들. 그러나 4시간을 풀로 듣기엔 좀 힘든
- 3. Duke Ellington - Ellington Uptown
Masterpieces By Ellington을 듣고 너무 기대를 해서 일까요? 그냥저냥...
- 4. Chet Baker - Chet Baker Sings
이게 진짜 미쳤어요. 오늘 앨범 중 최고의 앨범. 재즈 앨범이란 느낌보단 포크 앨범 느낌이 더 강한데 그게 너무 잘 어울리는..
- 5. Clifford Brown - Study In Brown
색소폰이 매력적인 앨범
- 6. Duke Ellington - Ellington At Newport 1956 (Complete)
쳇 베이커도 그렇고 재즈 앨범인데 생각보다 보컬 활용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라서 놀랐네요
러닝타임이 살짝 길긴한데 그래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엘링턴은 Masterpieces By Ellington >>>>> Ellington At Newport 1956 >> Ellington Uptown
듀크 엘링턴 추
1번 앨범 ㄹㅇ 맛도리 ㅋㅋ
하나도 모르겠다ㅎㅎ
222
님 취향에는 맞진 않을 거 같은 앨범들이긴하네요...ㅋㅋㅋㅋ
왜 저는 이상하게 마일스 데이비스 이전의 재즈 음반들은 손이 안 갈까요...
그저...재즈 GOAT...
근데 Chet Baker - Chet Baker Sings 이 앨범은 진짜 맛있어요. 요즘 계절이랑도 어울리고요.
재즈 앨범이라 생각안하시고 그냥 포크라고 생각하시고 들으셔도 될듯 ㅋㅋ
저는 Ellington Uptown>=Ellington At Newport 1956>>Masterpieces By Ellington
헉...정반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At Newport는 중간에 멘트 치는 거 빼고 들어요 유뮤에는 빠진 버전이 따로 있더라구여
어라...? 나도 유뮨데 왜 몰랐지....그냥 중간중간 리스닝 하는 기분으로 들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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