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vvays - Blue Rev
- Stevie Wonder - Songs in the Key of Life
- Ana Frango elétrico - Me Chama De Gato Que Eu Sou Sua
- Sampha - Lahai
스티비 원더에 삼파면 힙합이지... 아님 말고...
Stevie Wonder - Songs in the Key of Life
저는 Songs ni the Key of Life이 What's Going On와 더불어 소울, 알앤비 최고의 앨범이라고 꽤나 확신하는 편입니다. What's Going On이 부드러운 소울의 향이 풍부하다면, 이 앨범은 신디사이저나 오르간 같은 건반 악기가 두드러지고, 훨씬 펑키하고 쫀득한 것 같습니다. 개별 곡들이 각자의 고유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서 살아숨셔서 뭐 하나 지나칠 수가 없어요.
Ana Frango elétrico - Me Chama De Gato Que Eu Sou Sua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IGOR랑 뭐랄까, 질감?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앨범은 보다 펑키하고, 팝한 앨범이에요. 며칠 전에 연말결산 중간점검이라고 올렸을 때 이 앨범을 넣었는지 뺐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래도 꼭 들어가야 할 앨범인 것 같습니다. 올해 가장 기분 좋은 앨범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어요.
Sampha - Lahai
Just Best. Top 3 of 2023. No Doubt.
스티비 원더 앨범 최애 트랙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Isn't She Lovely랑 Love's in Need of Love Today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개별 곡의 킬링으로는 이 두 곡+ Sir Duke가 특히 뛰어난 것 같아요 이 외에 Village Getto Land랑 Joy Inside My Tears, Ngiculela – Es Una Historia – I Am Singing, If It's Magic도 좋아합니다 사실 전곡 다 좋아해요ㅎㅎ
Isn't She Lovely 진짜 따듯한 노래죠..저도 최애 트랙
저도 Isn't She Lovely랑 Sir Duke ㅋㅋ
3번째 전 flower boy 느낌 나더라고요 펑크가 뭔지 더 알아봐야겠어..
스티비 원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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