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illakim2023.11.13 12:25조회 수 436댓글 15
의도적으로 로우파이를 표방하는 근 10년 이내 힙합 앨범들 들을만한거 한번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사진은 그냥 즐거운 월요일 되시라고 올린것)
이 분야 레전드는 역시 Cheat Codes이긴 한데 너무 유명하려나요
MIKE - "Disco!" 안 들어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당
Cheat Codes는 저한텐 좀 안 맞더라고요 ㅎㅎ
아쉽..
Mike는 Burning Desire 제법 좋게 들었네요 ㅎ
Disco! 바로 돌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웬만한 건 다 들어보셨을꺼 같아서
Cookin Soul- polo beats
Kill Bill the rapper - ramona 추천드릴게요
오오 둘 다 안 들어봤네요 ㅎㅎ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 엄청난 앨범들은 아니라...ㅋㅋ
로우파이의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Raw함이죠. 날 것의 매력 ㅎㅎ
정제되지 않은 것이 선사하는 역설적인 마력이랄까.
Enter the Wutang 이라던지 Stress : The Extinction Agenda가 대표적으로 그렇죠. 저는 입문이 8090s다보니 기본적으로 로우파이를 더 좋아합니다.
아하 그럼 작성자 분님 께서는 둔탁한 느낌을 원하시는 거군요?
사실 로파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적이 있는데. 사실 현재의 로파이는 제 생각에는 의도함에 나오는 것이 있다 생각해서
날것이라는 느낌이 안들었거든요. 물론 현재의 샘플을 잘만지는 널리지 스트로우베리 , 1988 시리즈나 아니면 되게 듣기 좋은 먹먹함을 보여줬던 postu 라던가도 있어서 가지고 근본적으로 누자베스도 있어서
작성자님이 어떤 매력의 로우파이를 즐기는가가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네 가급적이면 둔탁한 느낌을 선호합니다!
사실 그런게 아니라면 추천 드리는 사람이 제가 좋아하는 라샤드(들어보셨을거 같고) aaron may, O.E. , blvcksvm (솔직히 로파이 하지는 않고 샘플링 기반의 트랩?) 등을 얘기할려 했는데 작성자님한테 추천드릴 취향은 아닌거 같네요 ㅠㅠ 제가 근본력이 넘치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 둔탁한 80~90음악은 제가 추천 받아야할거 같네요 ㅠㅠ
오! 다 잘 몰라서 들어보고 취향 반영해서 저도 역추천 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거나 다 잘들어서 괜찮습니다. 본인 최고 음악을 추천해주세요!! 전 토탈 자나키로도 그림그릴정도니깐요
MC Solaar - Prose Combat
프랑스 힙합인데 좋아요
아 요즘이 아니네;
Your Old Droog- Dump Y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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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 레전드는 역시 Cheat Codes이긴 한데 너무 유명하려나요
MIKE - "Disco!" 안 들어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당
Cheat Codes는 저한텐 좀 안 맞더라고요 ㅎㅎ
아쉽..
Mike는 Burning Desire 제법 좋게 들었네요 ㅎ
Disco! 바로 돌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웬만한 건 다 들어보셨을꺼 같아서
Cookin Soul- polo beats
Kill Bill the rapper - ramona 추천드릴게요
오오 둘 다 안 들어봤네요 ㅎㅎ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 엄청난 앨범들은 아니라...ㅋㅋ
로우파이의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Raw함이죠. 날 것의 매력 ㅎㅎ
정제되지 않은 것이 선사하는 역설적인 마력이랄까.
Enter the Wutang 이라던지 Stress : The Extinction Agenda가 대표적으로 그렇죠. 저는 입문이 8090s다보니 기본적으로 로우파이를 더 좋아합니다.
아하 그럼 작성자 분님 께서는 둔탁한 느낌을 원하시는 거군요?
사실 로파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적이 있는데. 사실 현재의 로파이는 제 생각에는 의도함에 나오는 것이 있다 생각해서
날것이라는 느낌이 안들었거든요. 물론 현재의 샘플을 잘만지는 널리지 스트로우베리 , 1988 시리즈나 아니면 되게 듣기 좋은 먹먹함을 보여줬던 postu 라던가도 있어서 가지고 근본적으로 누자베스도 있어서
작성자님이 어떤 매력의 로우파이를 즐기는가가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네 가급적이면 둔탁한 느낌을 선호합니다!
사실 그런게 아니라면 추천 드리는 사람이 제가 좋아하는 라샤드(들어보셨을거 같고) aaron may, O.E. , blvcksvm (솔직히 로파이 하지는 않고 샘플링 기반의 트랩?) 등을 얘기할려 했는데 작성자님한테 추천드릴 취향은 아닌거 같네요 ㅠㅠ 제가 근본력이 넘치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 둔탁한 80~90음악은 제가 추천 받아야할거 같네요 ㅠㅠ
오! 다 잘 몰라서 들어보고 취향 반영해서 저도 역추천 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거나 다 잘들어서 괜찮습니다. 본인 최고 음악을 추천해주세요!! 전 토탈 자나키로도 그림그릴정도니깐요
MC Solaar - Prose Combat
프랑스 힙합인데 좋아요
아 요즘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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