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https://hiphople.com/fboard/26841839
Part. 2
https://hiphople.com/fboard/26849855
Jimi Hendrix - Jimi Hendrix Experience: Live At The Hollywood Bowl: August 18, 1967
Wayside - What Does Your Soul Look Like
Vyva Melinkolya - Unbecoming
Shylmagoghnar - Convergence
Mike Mangini - Invisible Signs
Chris Stapleton - Higher
Jimi Hendrix 라이브 앨범. 정확하기는 그의 밴드 Jimi Hendrix Experience가 미국에서 데뷔 앨범 [Are You Experience]를 발매하기 5일전에 있었던 공연입니다. 당시 헤드라이너인 The Mamas & The Papas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17.000명 관객 앞에서 선보인 그의 연주에 꽤나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당시 라디오 실황으로 녹화된 거 같은데, 이번이 최초 공개라고 하네요.
https://youtu.be/bJEbIVw0zkA?si=2B7cmaxw-5bU1S9L
Wayside 2집. 호주출신 얼터너티브 락 듀오라고 하며, 사운드적으로 이모 락, 포스트 그런지, 슈게이징 팝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들어보니 Deftones 느낌이 제법 나는데, 보컬에서 약간 슈게이징 음악에서 들을법한 창법이 나온다. 그래서 강렬함 보단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
https://youtu.be/xQpwqkywOPY?si=EeOMSy_00KuH5Nzw
Vyva Melinkolya 2집. Angel Diaz라는 분의 프로젝트 밴드로 슈게이징 앨범이다. 앨범 커버처럼 어둡고 우울한 바이브로 흘러가는데 나름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https://youtu.be/dK-T06-mgg4?si=dl9WeILUP7a4c3Q_
Shylmagoghnar 3집. 네덜란드 출신 듀오로 시작했지만, 한명이 음악쪽에서 멀어졌고 결국 멤버 Nimblkorg의 솔로 프로젝트가 되었다. 원래 3부작으로 기획 되었던 작품의 마지막 편인데, 프로그래시브한 사운드에 블랙 메탈이 결합된 음악을 들려준다. 테크니컬 블랙 느낌보다는 프로그래시브의 다채로우면서도 블랙 메탈의 처절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의외로 괜찮은 작품인듯.
https://youtu.be/Y6tqUKhxT3o?si=Z8uD9Yv2WnlTYel7
드러머 Mike Mangini의 솔로앨범. 인스트루멘탈이 아닌 정확히는 Mike Mangini 이름을 건 밴드 앨범이다. 이 앨범이 나오기 전 10년간 활동하던 Dream Theater에서 나오게 되면서 타이밍이 오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밴드가 원년 드러머 Mike Portnoy와 극적 재결합 하는 바람에 밀려 나오듯이 방출 되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솔로앨범은 준비하고 있었다.) 사운드 자체는 Dream Theater때 보다는 라이트한 감은 있지만, 테크닉함과 드라이빙한 부분이 강화 되었다. 메탈씬에서 손에 꼽히는 기타리스트인 Gus G.를 비롯한 베테랑들이 모여서 나온 시너지가 아닐까 싶다.
https://youtu.be/BhQF5OUw-rM?si=eOIpXbCP74N_Vqg2
Chris Stapleton 5집. 컨트리 뮤지션으로 필자는 데뷔 앨범부터 앨범 나올때 간간히 챙겨 듣는 뮤지션이다. 요즘에야 컨트리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쓰여서 관심없던 분들은 좀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원래 컨트리는 꽤나 순수한 장르라 생각한다. 이미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받은 Chris Stapleton의 음악들은 항상 일정 퀄리티 이상을 뽑아 줬었다. 앨범의 초반부는 조금은 대중적인 느낌이 있지만 중 후반부로 갈 수록 컨트리 특유의 스타일이 짙어져 간다.
https://youtu.be/eLhs0jfVRB8?si=YS0L9JeO32dsuz9r
지미헨 추
마이크 포트노이가 다시 드림 시어터에 합류했군요? 이제 알았네요 사실 큰 관심 없던 밴드여서....
모를수도 있죠.ㅋㅋ 여긴 힙합, 포락, 전음이 중심이니...
밴드 반강제 방출되고 몇주뒤에 나온게 이번 앨범이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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