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음악도 멜론 차트에 있는거나 찍먹하고
앨범도 안 듣고 아티스트 평가질 하기만 했는데,
힙합엘이 알림 5000개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어제도 이솝 락 신보 나왔길래 포스틱 먹으면서 듣고 왔다.
예전에는 칸예 앨범은 커녕 브루노 마스 노래도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매드빌러니도 큰 소리로 따라부르면서 즐기고,
익페 힙합 같은거도 들을 수 있게 됐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힙합엘이 알림 5000개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ㅋㅋㅋㅋ
실수로 없애버려라
이거 템플릿 본인 메이드인가요?
아뇨 디씨 원조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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