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Frank Ocean - Blonde
Parannoul - Downfall of the Neon Youth
어젯밤에 할머니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장례식장에 가기 전에 들은 Wish You Were Here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장례식 중간중간에 띄엄띄엄 들은 blond는 nike에서 감정이 고조되다가 Ivy에서 감정이 북받쳐 결국 울어 버렸네요. 이 모든게 마무리 될때 즈음에 듣는 downfall of the Neon Youth는 정말 좋네요. 할머니께서 제 생일을 축하 해주시면서 고기도 보내 주셨었는데 그때 감사하다고 전화라도 한통 할껄 후회가 되네요. 할머니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아이고... 화이팅 하십쇼
삼가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화이팅하십쇼....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셨길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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