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검치 2집은 넘 저평가 당한 것 같아요
갠취론 3집보다 좋음..
3.8/5.0
Aesop Rock - Infinity Fill Goose Down
이솝락은 맛있는 거 아는데 손이 안 가는 남은 족발 같아요ㅋㅋㅋ 분명 좋은데 신기하게 잘 안 들을 것 같음
3.9/5.0
Deftones - Saturday Night Wrist
White pony를 넘 좋게 들었어서 데프톤즈 디스코그래피을 뽑아 듣는 중. White pony와는 또 아예 다른 느낌이더군용. 역시 좋았지만 느낌이 빡 오진 않았네요ㅠ
3.6/5.0
나의머리카락뭉치- 빨간 플러그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이런 멜랑콜리한 곡들은
제게 레이팅 치트키입니당.. 심지어 커버도 내 최애 영화에서 따왔음. 아니 근데 전 트랙 다 개좋음 ㅅㅂ 다 꼭 들어봐요
4.5/5.0
Kero Kero Bonito - TOТЕP
케로케로 보니토의 ep인데 time'n place 좋아하셨음 강추 ㄱㄱㄱ 커버도 덜 해괴해여
3.7/5.0
IDK - F65
간만에 리드머에서 디깅해볼까 하고 칼럼 읽다 찾은 앨범. F1 컨셉인지 스킷마다 f1 중계 방송이 나오는 게 재밌었슴다. 혼자 번역하면서 들어봐야겠어요ㅋㅋ
4.0/5.0
Liv.e - Girl In The Half Pearl
마찬가지로 리드머 디깅 앨범. 확실히 리드머가 좋다한 앨범 중에선 구린 거 못 들어봤어요.
얘도 좋았네용ㅎ
3.7/5.0
Mabisyo - Sun Colored Eyes
유툽 알고리즘에서 우연히 들은 앨범.
첫 트랙 분위기가 좋아서 끝까지 들었네용.
근데 뭔가 질소 포장 과자 같은 느낌.. 맛있는데 감질나게 양은 적은..
3.4/5.0
Mickey Diamond & Ral Duke - Oroku Saki
Mm food에서 따온듯한 커버가 인상적인 앨범.
로우톤의 랩과 재지한 비트가 상당히 맛났네요ㅎ
새롭진 않지만 있던 걸 잘한 앨범이었습니당.
4.1/5.0
MF DOOM - MM.. FOOD
위에 앨범듣고 땡겨서 돌렸네용. 갠취론 둠 커리어에서 좋아하는 앨범은 아니에요 ㅎ
3.3/5.0
KIRINJI - Steppin' Out
이지리스닝 트랙들이 많은 시티팝+펑크 앨범
갠취론 보컬이 좀 안 맞았지만 좋은 트랙들이 많았당
3.6/5.0
Jun Togawa - 玉姬樣
재팬 롤링 스톤 선정 앨범을 뒤져보다 들어본 앨범.
커버처럼 아방가르드한 트랙들이 많습니당.
일본판 비요크 같기도 하고? 그치만 내 취향은 아닌 걸..
2.7/5.0
ITS와 mm food가 별로라...크흠,,
Its는 좋은데 손이 잘 안 가는 거에요ㅎ
음 음식도 좋아하는 쪽에 속해요ㅋㅋㅋ
검치추
ITS ㄹㅇ 저랑 감상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좋은건 알겠는데 그렇게까진지는 잘...ㅋㅋㅋ
좋은데 손은 안 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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