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썼던 가사임.

난 할당'분'을 만들어. Like '미닛메이드.'
얼라들이나 뇌근들이 뭣도 모르고 킥킥대.
하지만 상황은 좀 변했어. 적들을 다 거덜냈어.
넌 남성의 성기나 개불처럼 씨바, 좀 좆됐어.
넌 내게 잘 못 '걸렸어', 신종 플루마냥.
괜한 망상, 괴상한 말들은 내겐 다 뜬구름같아.

난 일방통행, '엑셀러레이터. ' 더블 트러블처럼 트러블 메이커. 이 비트, 넌 손장난에 불과한 마스터베이션.
싸봐도 느낌 없는 무정자증. 즉, 넌 불구에 불구해. 당신의 물음에 답변 없어.
누구는 '무명'에 '누명'에 짓눌렸어도 '좋아보여.'
누구는 어린 잠자리 잡다가 발찌를 찼어.


좀 오그라드네요.
크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