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이닐을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주구장창 들은 로데오와 이고르를 골랐습니다
칸예꺼가 있다면 샀을텐데 제가 본곳에선 없길레 두개를 골랐습니다
이고르 앨범 커버 색감이 너무 이뻐서 손이 절로 가더군요
앨범 플레이보이 카티는 바이닐커버가 다르게 생긴걸로 유명하죠!그래서 골라봤습니다
좀 옛날 음악의 매개체로써 상징적인 턴테이블 위에서 젊은 사람조차 이해하기 힘든 카티의 앨범이 도는게 오묘했습니다
이거도 돌릴생각이었는데 너무 구성품이 많아서 고장낼거같아 포기했습니다
주말에 청음타임을 30분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짧고 좋은 예를 선택했습니다.
Ghost town에서 070쎄이크 파트가 시작하고 클라이막스에 오를때쯤 타임이 끝나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
키드씨고스트를 듣고싶었는데 없더군요 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전문가들이 큐레이팅을 장르/국가 가릴것없이 잘 해놨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꼭 한번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일이라면 시간제한이 길거나 없을것 같은데 그때 노려보시는게 더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현대카드 소유자분 과 2명 더 동반 출입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미소지자는 돈을 내야하는지 아예 못들어가는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오션 블론드는 레어 바이닐 취급이라 신청곡 단위로 dj분이 꺼내서 틀어줍니다
오오 로디오는 얼마주고 구매ㅏㅎ셨나요?
40000얼마를 겉돈걸로 기억합니다 비싸더군요 ㅠㅠ
비싸긴 하네요 ㅠ 추천 박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SWAG
현대가 이런 음악 문화에 대해 참 투자를 많이하는거 같아요 콘서트도 그렇고!
스웩
진짜 한번 꼭 가보세요 신선한 경험입니다 왠만한거는 다있어서
오 저도 다음주 주말에 방문할까 하던 참이었는데ㅎㅎㅎ
뮤직 라이브러리는 청음만 되는거고,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구매하는 구조인거죠?
라이브러리가 청음 온리인건 맞으나 바이닐앤플라스틱은 안가서 모르겠습니다. 바이닐은 김밥 레코즈에서 구매했습니다
아하 당연히 가신 김에 같이 구매하신 줄 알았어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당
저녁 예약이 있어서 나오면서 봐서 아 거기 갈껄 했어요 ㅠㅠㅠ 거기가 더 종류도 많고 그러던데 아쉬워요. 담에 기회되면 갈려고요 .찾아보니 현대카드로 구매하면 본전이고 아니면 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가보고 싶은데 현대카드가 없어서 못가요 ㅠ
하나 만드시죠(?) 가치있습니다
와 ㅋㅋㅋ 이고르 두장있다가 한장 사라졌던데 님이 가져가셨군요?!
저런 들켰네요
먼가 LP 도서관 같아서 너무 좋은데 살짝 좁은게 불만 ㅠ
저도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첨만지고 비싸느바이닐을 다루느느데 공간이 작아서 부담스러웠습니다 ㅋㅋ
아 이걸 지금 봤네ㅋㅋ 스웩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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