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장은 넘을거 같았는데 이렇께 꼽아보니 10장도 안되네요..
정말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고 데뷔하고 많은 앨범을 남기고 한해가 들썩들썩했었죠
위의 앨범들 말고도 이저스, NWTS, 본시너, MMLP2 등등도 나왔고 네임밸류로만 치면
올해가 최고인거 같은데 그만큼 아쉽긴합니다ㅋ
올해는 정말 마스터피스를 내놓은 자넬모네를 필두로 인기와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아티스트들의 앨범보다 평소에 대중성보단 음악성이 두드러지던 이들이 들고나온 앨범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한해같네요. 그에 비해 최고의 기대작들은 한결같은 찬사보단 많은
호불호를 낳기도 했구요. 특히 힙합씬에선 2010년 MBDTF, 2012년 GKMC 같은 앨범이 나오지
않은게 아쉽네요.. 내년을 기약하며ㅋ
어떤 앨범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힙합씬에서 진짜 몇십년 갈만한 강력한 한방은 안나옴. 그래도 듣기 좋은 수작들이 올해 많이 나왔기에 음악이랑 떡은 엄청 쳤네요.
I wanna go 만 뮤직비디오로 줄창 들었었는데
Nocturnal 얼른 들어 봐야 겠네요 ㅎㅎ
저도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참...^^
다른 앨범들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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