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3번을 쳐내야함.
1번 ㅈㄴ 좆지리게 뽑아놓고 그래 씨발 이게 릿이지 하고 가슴 ㅈㄴ 웅장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카페인이랑 푸씨얘기하면서 팍 식음.
앨범이랑 분리하고 놓고봐도 솔직히 그리 좋은 노래인지도 모르겠음, 나중에 싱글이나 ep로 내든지 릿에서는 ㄲㅈ.
그래서 내가 젓딧이면
LIT - LOST - Don’t Cross - Curse 요 라인 만들어서 1번에서 웅장해진 가슴을 극한까지 급격하게 끌고감.
그다음에 interlude로 환기하고 유년 - vivid 까지는 ㅇㅋ.
그다음 8분짜리 피아노 인터루드는 어차피 앨범 풀로 듣는 사람들도 이거까지 다 듣는 사람은 없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쳐냈으면 좋겠음.
그 다음부터는 그냥 가볍게 듣기 좋은 곡 위주로 갔으면 좋았을듯.
돌고돌고돌고 - 나쁘지는 않음 넣든 말든
디스패치 - 쳐냈으면 좋겠음
Wrap it up - 의외로 나쁘지 않음, 원피스의 버기같은 존재랄까
Can’t quit this shit - 일리닛 발사대
Thisisjusthis pt.III - 얘는 싱글로 나왔으면 좋겠음, diss a point랑 같은 ep 들어갔으면 어울렸을듯
친구 - out
내 얘기 - 좋음
XXX - 쳐냄
Lost Love - 생존
Home Home - 생존
결론적으로
LIT
Lost
Don’t Cross
Curse
Interlude
유년
Vivid
돌고돌고돌고
Wrap it up
Can’t quit this shit
내 얘기
Lost Love
Home Home
그냥 이렇게 구성했을듯
한 앨범안에 디스도 담고 차분한 얘기 진지한 얘기도 담으려다가 앨범이 좀 산으로 간 느낌.
그냥 적당히 듣기 좋은 노래들로만 좀 더 추렸으면 더 가볍게 돌리기 좋은 앨범이 나왔을 것 같음.
물론 이렇게 헤비한 20곡 짜리 앨범이 저스디스(제작자)의 의도라면 할 말은 없음.
또한 이 모든건 순수하게 기말고사 시험기간에 미쳐가는 머학생인 저 혼자만의 공상이니까 반박시 님말이 맞음.
아 시험치기 싫다ㅏㅏㅏㅏㅏㅏㅏ




1/3이 날라갔는데 아쉬움이 없는 라인업 🤔
기말고사 7일남음 이제 ㅋㅋㅋㅋㅋㅋ
5전공… 살려줘…
솔직히 내놔는 좋다고 생각해요
곡만 따로 보면 나쁘진 않은데 감정선의 템포가 앨범 초반부에 달려야하는데 잡아먹는게 문제. 넣을거면 중반부에 넣었어야했을듯
내가뭐라고 좋긴한데 팍식는거 ㅇㅈ
ㄹㅇ 내가뭐라고랑 내놔 개공감이네ㅋㅋㅋ
내놔랑 친구 좋은데ㅠㅠ
2,3번 퀄리티 높아서 오히려 좋았는데 ㅋㅋㅠ
거기다가 고클 피쳐링한곡도 넣으면 진짜 지릴꺼 같은데
Curse쯤에 넣으면 도파민 지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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