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AB 고평가라고 생각함
특히 진짜 고평가는 MBDTF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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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병 대회 시작인가요?
Tpab은 서사 빼고 사운드만 봐도 훌륭한데 그리고 서사 보다 사운드를 중시해서 서사 중심인 tpab이 좀 별로라면 그건 순수하게 취향 문제지 왜 고평가 소리가 나오는 지는 모르겠네요
고평가인 근거가 졸리다임?
ㄹㅇㅋㅋ
왜요?
저는 서사보다 사운드를 훨씬 중요하게 보는데, 두 앨범이 사운드도 좋은 편이지만 서사가 중심인 앨범이라 저한테는 좀 별로였고. 사운드도 좋다곤 하는데 저한텐 너무 뻔하게 느껴졌음
MBDTF야말로 사운드 중심 앨범 아닌가
사운드도 좀 너무 과했음..
뻔하지 않은 사운드 앨범 추천좀 ㅋㅋㅋ
Cities aviv - the crashing sound of how it goes 요즘 좋게 들음
이건 그냥 감상평 아닌가요
앨범 추천 해달라길래..
진짜 소신이긴하네요, 근데 뭐 그마저도 존중합니다
Tpab은 서사 빼고 사운드만 봐도 훌륭한데 그리고 서사 보다 사운드를 중시해서 서사 중심인 tpab이 좀 별로라면 그건 순수하게 취향 문제지 왜 고평가 소리가 나오는 지는 모르겠네요
tpab 너무 졸리던데
고평가인 근거가 졸리다임?
무슨 근거가 합당할까요
어떤 점에서 아쉬운지 써보셈
사운드든 가사든 본인이 아쉽게 느낀 부분이 있을거 아님
그걸 설명을 해야 우리도 인정 또는 반박을 할 수 있는거임
서사 빼고 봐도 그냥 랩으로 곡예 부리는 수준인 켄드릭 랩이랑 재즈나 펑크 등 다양한 흑인 음악을 차용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비트들 앨범 내내 이어지고 그냥 미친 인트로인 Wesley's theory와 겁나 신나는 king kunta, 그냥 감탄만 나오는 감정선과 랩스킬을 지닌 u와 세련됨의 극치인 alright, 파멸적인 비트와 공격적인 랩으로 무장한 the blacker the berry, 엄청난 긍정으로 가득찬 에너지와 더불어 마지막 아카펠라까지 입이 벌어지는 i 등등 특별히 더 좋아하는 트랙들이 이정도지 사실 모든 트랙이 다 사운드적으로도 훌륭해요. 많은 사람들의 평가를 보아도 tpab은 서사뿐만 아니라 사운드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앨범이라 평가받는데 그 사운드가 졸린 건 순전히 개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고평가 되었다는 표현을 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ㄹㅇㅋㅋ
본인한테 별로인게
왜 고평가가 되는걸까요...
Mbdtf는 맞긴해
둘다 미친 앨범인건 변하지 않는걸 ㅋㅋㅋ
Mbdtf는 ㅇㅈ
홍대병 대회 시작인가요?
저도 딱히 TPAB를 즐겨듣지는 않는 사람인데,
아무 이유없이, 밑도끝도 없이 고평가라고 주장하시니 납득하기 힘드네요
주류 의견에 반대되는 내용을 말씀하실거라면 적어도 그 근거 정도는 본문에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좋은 앨범이지만 긴 러닝타임을 감당하기엔 사운드가 조금 심심하긴 하더라고요 사운드 기준으로 본다면 의견이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mbdtf는 동의함
나도 tpab보단 gkmc파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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