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는 호들갑 떤거에 비해서 막 엄청 높진 않고
오히려 얕은거 같단 의견엔 동의함
나도 HOME HOME 제외하면
뭐 아무리 사회고발을 해도 돌고돌고돌고 가사가 젤 충격이었으니
근데 그렇다고 해서 앨범이 구리진 않음
피쳐링도 적재적소에 잘 넣었고 거의 대부분이 1.5인분 이상을 한듯 (특히 일리닛, 딘)
젓디 랩은 뭐 말할 것도 없고
프로듀싱도 좋았음 (특히 돌고돌고돌고)
젓디가 기대치를 너무 높여놓은지라 거기에 미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순 있어도
업5에 비교하는건 진짜... 개억까라고 생각함
발매뽕 약간 섞어서 갠적으로 2MH41K 바로 밑 정도
후기
1. HOME HOME 몰입도가 진짜 ㅈ되는거 같음
들으면서 숨도 못 쉴 정도
2. Wrap It Up 의외로 좋았음 포티몽키 톤이 사기라 그런지
3. 좋았던 곡은 돌고돌고돌고, Can't Quit This Shit, HOME HOME




ㅇㅇ 억까 너무심한듯
의도가 다분한 글이나 댓글이 난무함
오랜만에 국게 보기 좀 힘들었음
난 허승이 2020년에 Lit을 냈으면 역시 저스디스다 클래스가 있네 같은 얘기 했을 거임
너무 오래 끌긴 했죠
소재도 그렇고 일찍 낼 수록 더 고평가 받았을듯
저도 너무 끌지 않고 오히려 일찍이 발매 했었다면 고평가 받았을 부분이 많았을 것 같네요 업글5 ( 진짜 진지하게 듣다가 포기함 ) 에 비비는 건 진짜 얼토당토 않은 것 같고 .. 2번 돌려본 개인적인 느낌상 녹색이념의 약상위호환 느낌 가사 곱씹는 맛이랑 프로덕션 , 몰입감이 좋았던 것 같네요 14번 트랙 이후 후반부는 좀 아쉬웠던 거 같아요 중반부까지 몰입 되던 감정이 약간 흐려지는 느낌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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