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는 그 색깔 번역 오류 외에도 저스디스의 프로필이 바뀐다거나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푸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저스디스가 발매일일 것이라는 힌트를 뿌렸고 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제가 발매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전 날까지의 프로모션으로 어쨋든 어제가 가장 스포트라이트 받을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왜 어제 안냈을까요? 그냥 재밌어서? 화나게하고 싶어서?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단순한 관심 이상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안 냄으로써 '대충 나오면 한번 들어볼까?'이런 사람들의 관심을 더 올리고 프로모션 과정에 참여시키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앨범 발매 시간에 맞춰 기다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관심도를 높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저스디스는 앨범을 깊게 들을 수 있는 사람을 더 많이 구하고 싶을 테니까요.




근데 오늘도 안내면 '대기 타는 거 포기하고 나오면 나중에 들어야지' 하는 사람들이 좀 많아질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
근데 오늘도 안내면 '대기 타는 거 포기하고 나오면 나중에 들어야지' 하는 사람들이 좀 많아질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
ㄹㅇㅋㅋ
보고있나 허승
"그" 롤아웃 냅다 걷어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또한 고도의 개미 털기 전략인거임 ㅋㅋ
언제 나온다고 직접 말 한적 없어서 솔짃이 이런글도 허승 입장에선 우스울 뿐
그냥 우연이었던거 아니였나요? ㅋㅋ
어제 멜론 프로필 바꾸고 앨범 정보 공개한 거 보면 어느정도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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