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uid Haller 의 피아노 참여 비중 높음 (인터뷰 중에 음악이 깔렸는데 밤에 혼자 들으면 무서워서 지릴듯)
- 4 the youth 처럼 2CD의 존재 이유가 명확함. 중간에 인터미션 트랙을 일부러 둔 이유가 그것
- 피쳐링으로 풀 벌스가 들어간 사람은 일리닛 뿐. 더콰이엇은 더블링으로 씀 (칸예처럼 피쳐링을 악기로 쓸 것 같음)
- “내얘기”라는 트랙이 수록됨 (추측건대 이 트랙이 씹새끼 혹은 그 이상의 파장을 가져올 것 같음)
- 빌리우즈를 필두로 한 드럼리스 랩을 아주 많이 연구했고 그 작법을 적용한 것이 1번 트랙 "LOST"
- 젓딧: “LOST는 랩이 맞고, 아웃트로 트랙은 포이트리 슬램“
- 요즘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최근까지 여러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착하고 험블한 페르소나를 만들기도 했음. 그게 가식인 건 또 아니었지만...
- 하지만 이제늨, 나는 이런 작품을 만들어낸 사람이기에, 다시 예전과 같는 예민함을 지녀도 되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물론 이전처럼 사회성 많이 결여된 모습은 안 보이더라도.




커먼콜드가 또 이렇게 이어지네
어떤 연관이 있나요?
몰라서 질문합니다
맫씨도 올해 Poetry Slam 앨범을 냈습니다
진짜 이렇게 다 얘기하는거 보면 내일 나오는구나
"이전처럼 사회성 많이 결여된 모습은 안 보이더라도"
이게 젤 중요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인터뷰에서 언급한 '이전처럼 사회성 결여된 모습'의 예시
"예를 들어서, 제가 옛날에 이런 인터뷰 자리 같은 곳에서라면
'아니 씨발 이런 질문을... 상식적으로 씨발 그걸 물어보는 게 말이 돼요?' 이런 말을 그냥 해버리는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제 동생들 중에서 그렇게 했다는 말이 들려오고 하면
'아.. 내가 저런 짓을 했던 거구나'라고 돌아보게 되고..."
그런거보다는 씹프피같은게 더 문제였던거 같지만...
일단 제가 나가겠습니다.
피쳐링으로 풀 벌스가 들어간 사람은 일리닛 뿐. 더콰이엇은 더블링으로 씀
이거 궁금하네요
듀티가 악기로 쓰인거도 동일 맥락인건가
고스트클럽이랑 한곡도 빠질려나요
아마도요
근데 포이트리 슬램이 뭐에요? 업글5 마지막 트랙 같은거임?
구절 구절 읊조리는 거ㅇ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