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동안 이렇게 밀도높게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한 방송이 있었나싶음
월드컵하면서 그동안작업물을 들어보고 다시 리뷰하고 첨푸는 썰도 많아서 재밌었음
이런거 관심도 없고 나오지도 않은 릿욕하는사람들은 그냥 비난하고싶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함
밈으로 소비하는 괜찮지만.. 굳이 화를왜내는데?
아티스트를 낮게보고 본인을 높게 평가해서 그런가 감히 노래를 안내? 이런 찌질한느낌
그리고 유튜브 그만나오고 앨범이나 내 라는건
요즘 같은 시대에 앨범내고 하늘에다 빌으라고 하는 개소리랑 똑같음..
그 사람들부터 그냥 무시하면됨
마지막으로 룩삼 방송처럼 이러한 전체적인 서사알고 앨범을 듣는거랑 그냥 앨범듣는건 차이가 클거같음
tv판 애니를 안보고 극장판을 보는느낌이랄까?
어디까지 계획 했는지 모르겠지만
젓딧팬들에겐 룩삼방송은 찐짜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였음




근데 릿 욕하던 사람들 중 대다수는 짜쳐서 그랬을텐데
그 사람들이 보기에 영상 다 안봤으면 욕하지 마라는 이런 말이 더 짜치지 않을까요?
저야 릿에 대한 확신도 어느정도 있었고 영상도 다 볼 생각이긴 한데, 마음에 안 들어서 까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이번 젓딧 방송 다 본 사람은 젓딧 못 깜
앨범 얘기 제외하고
우리가
그걸 왜 일일이 찾아봐야하는지
맨날 크레딧을 얻으라고 스스로 노력하라면서
그런 7시간 영상을 왜 일일이 찾아야할정도로
고생해야함
다시보기 남아있음?
네 치지직 룩삼 방송에 다시보기 있습니다.
개재밌었음
방송 밀도가 ㅈㄴ높긴하더라
수능끝나면 몰아봐야지
솔직히 이번 젓딧 방송 다 본 사람은 젓딧 못 깜
앨범 얘기 제외하고
그정도임? 유튜브 올라오면 봐야지
이번 초대석 진짜 레전드인게
찐팬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서사를 엄청 설명해줬음
풀로 ㄱㄱ
ㄹㅇ 고봉밥 꽉꽉
근데 릿 욕하던 사람들 중 대다수는 짜쳐서 그랬을텐데
그 사람들이 보기에 영상 다 안봤으면 욕하지 마라는 이런 말이 더 짜치지 않을까요?
저야 릿에 대한 확신도 어느정도 있었고 영상도 다 볼 생각이긴 한데, 마음에 안 들어서 까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 이유들이 영상에서 많이 풀려서 그렇게 말하는거 아닐까요
듣지도 않고 까는건 사실상 그 동안 젓딧이 설레발쳤던거에 대한 자업자득임. 발매 후 평가해도 늦지않은데 오히려 이 글처럼 발매되지도 않은 앨범 올려치기하는게 별 생각없던 사람들까지 부정적으로 만들수 있음. 아직 발매되지도 않은 앨범을 가지고 명반이니 뭐니…
아 물론 나도 대 기대 중이지만 선 설레발 치는 사람들 좀 진정하라는거임.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잉게.
전후사정 모르고 까는건 디스리스펙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젓딧본인도 고의적인부분과 천재지변에대해
여러번 사과했고 노래 월드컵 하면서 릿관련 가사 나올때마다
매번 흠짓하는 모습이 기대치 올려놓고 안낸건 미안해보였습니다
제가 제목에 언급한 자격은 욕할자격 뿐만 아니고 포괄적인 의미인데 한가지 예를들면
이번 릿 앨범에 아는사람만 알수있는 요소들이 있다고 했는데
그런부분들이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조각처럼 보여주고
마지막엔 앨범으로 완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굳이 거부한다면..
라이트하게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지요 그냥 즐길 준비가 안된 느낌?
뭐 그런맥락으로 쓴것입니다 욕하지말자 까진 아니지만 들어보고 해도 충분하니까요
오아시스라는 표현이 진짜 맞는듯
진짜 인생 최고의 7시간 이었음
저는 좀 반대인데 물론 이유없이 욕하고 그러고 싶진 않지만
생면부지의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굳이 7시간이나 소비하기엔 저 같은 딸피는 기력도 없고
시간이 좀 아깝다 생각함 젓딧 응원은 하지만
애초에 7시간이나 소비 할 필요 없이 직관적인
호감작을 원하는것도 있네요.
당연하게도 이런 의견이라 해서 젓딧을 욕하진 않아요
앨범 내면 당연히 들어볼꺼
앨범을 낸다 해놓고 발매일 미루는거는 욕 해도 됨 ㅋ
이 모든 과정이 미로였느니 ㅋ
퍼즐이라느니 ㅋ
모든게 하나로 연결된다느니 ㅋ
전혀 씨알도 안먹힘
약장수, 허경영같은 소리
우리가
그걸 왜 일일이 찾아봐야하는지
맨날 크레딧을 얻으라고 스스로 노력하라면서
그런 7시간 영상을 왜 일일이 찾아야할정도로
고생해야함
혹시 꽈배기 좋아하시나요?
ㅈㄴ꼬였네 ㅋㅋㅋㅋ
욕은 하고싶고 왜그런지 찾기는 귀찮고
또 또 오버한다
뭔 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게 설령 명반이든 똥반이든 아직 결과물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러는 건 지나친 설레발임
앨범 듣고 평가하는데 자격이 왜 필요함ㅋㅋ
좋으면 좋은 거고 구리면 구린 거지 해례본까지 찾아봐야 되나
앨범 듣고 평가하는데 그런 방송까지 봐가면서 구구절절 설명을 다 들어야한다면 그건 이미 설득력을 잃은 앨범임
에픽하이 4집은요?
앨범도 아는만큼 보이죠
진짜 무적의 논리다 ㅋㅋㅅㅂ
앨범이 좋으면 음악 자체로 소비되도 좋겠지 이젠 무슨 그 앨범을 들을 준비를 위해 7시간 라방을 봐야하네 시간이 그리 많은가 ㅋㅋ
앨범은 만드는데 아티스트가 몇시간 꼬라박았을까요? ㅈㄴ 그런 노고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같음
난그런거 모르겠고 일단 나오라고 ㅇㅈㄹ
그거 생각하면 우리가 이해하는데 고작7시간도 모잘라요
저 라방은 앨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리고 지금까지 커리어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음악이 먼저고 그 음악에 대한 맥락은 내가 그 음악을 좋게 들었을 때 관심이 생기는거지 입만 백날 털어봐야 님같은 팬보이 아니면 관심도 없음 듣고 소비하는게 먼저임 결과물로 설득하는거지 근들갑 떨면서 알아주라고 말하는건 여태 릿을 오만핑계 대면서 몇년 미뤘는지 생각하면 크게 와닿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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