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개인적인 이유긴 한데
텀블벅에서 펀딩 딱 2번 해봤음
처음 했던 게 상업예술이고
두번째 했던 게 패밀리 시트콤이었음
둘 다 너무 좋아했었고 동시에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이었음.
특히 최종최종최종판으로 업그레이드 버전 냈던 건 아직도 짜증나긴 함
내가 산건 그럼 뭔데?
이건 진짜 개인적인 이유긴 한데
텀블벅에서 펀딩 딱 2번 해봤음
처음 했던 게 상업예술이고
두번째 했던 게 패밀리 시트콤이었음
둘 다 너무 좋아했었고 동시에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이었음.
특히 최종최종최종판으로 업그레이드 버전 냈던 건 아직도 짜증나긴 함
내가 산건 그럼 뭔데?
펀딩 자체 문제보단 님이 펀딩한것들이 하필 좀...
상업예술은 그렇다치고 패밀리 시트콤 펀딩 때도 뭔 일이 있었나요?
펀딩 끝나고 거의 직후에 뱃사공 일 터져서
재수없던거죠 뭐
펀딩이라는 개념은 사회적으로 큰 공헌도 했던 거니까. 앨범은 아니지만..
펀딩이 문제가 아니고
상업 예술이 문제였던 거죠.
그래도 지금은 다 풀렸습니다.
그냥 태균이형이 행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패밀리시트콤때 진짜 개화났는데 결국 결과물 들으면서 화가 풀리긴 했음 저는
사실 얘는 cd 온리 트랙이 앨범 최애곡이라
작업물 자체에는 어떤 불만도 없습니다 ㅋㅋ
유일하게 펀딩을 왜 안했을까 후회한게 이현준 번역 중 손실
한정판 퀄이나 바이닐이나 가지고 있으신분 부럽습니다 ㅠ
펀딩 자체 문제보단 님이 펀딩한것들이 하필 좀...
당연하죠 펀딩이 나쁘다는 건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진짜 개인적인 이유라고 붙여놓은 거긴 해요
라인업 보니 납득되네요
아이고... 상업예술 ㅠㅠ
밭은 그런거 없어서 좋았던거 같음
펀딩이 좀 운빨 요소를 타는건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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