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트나 랩이나 특유의 플로우 같은것이
박자 그루브 랩스킬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지만 계속듣게하는 효과가있는듯요
약간 비유는 이상하지만 청국장 냄새나지만 좋아하는사람은 계속먹는거 처럼요
근데 비트에 드럼 만큼은 제발 좋은 소스를 넣어 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MC 스나이퍼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트나 랩이나 특유의 플로우 같은것이
박자 그루브 랩스킬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지만 계속듣게하는 효과가있는듯요
약간 비유는 이상하지만 청국장 냄새나지만 좋아하는사람은 계속먹는거 처럼요
근데 비트에 드럼 만큼은 제발 좋은 소스를 넣어 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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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수요가 있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힙합 잘 모르는 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
한때 저도 그랬고
말씀하시는 힙합이 테크니컬적인건지 어떤걸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최고의 힙합이었는데요..ㅋㅋ
동시대에 VJ도 있고 피타입도 있긴했죠
청국장 비유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스타일 바꾼다고 듣지도 않을 사람들이) mc 스나이퍼보고 스타일 올드하다고 트랜디하지못하다고 그러다가 도태된다고 뭐라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
청국장 장인이고, 평생 청국장만 끓여온 사람한테,
갑자기 미슐랭 노리려면 파인다이닝 공부해야한다.
요새 탕마라탕 쫀득쿠키가 유행이니 그것들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하는 느낌
나름의 가치가 있는 곡들은 맞아요
붓다 베이비 멤버들 프로듀싱도 잘 해줬던거 같단 생각이 가끔 (최근엔 아웃사이더 보면서..)
스나이퍼는 스나이퍼만에 그 감성을 건드리는 음악을 잘 만들었음
쓸데없이 유행 따라가는 힙합 따까리들 보다는 훨씬 나음
힙합적으로 보면 비트도 랩도 평균 이하지만 음악적으로는 그 무언가의 맛이 있긴 함
저는 스나이퍼 사단의 대중성을 직접 겪은 세대라 더 그렇고
스나이퍼도 아웃사이더도 힙합이 낳은 또 하나의 장르라고 봐도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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